로그인

검색

밥류
2015.05.14 00:37

닭야채철판볶음밥

조회 수 33153 추천 수 0 댓글 4

 

 

 

 

닭야채철판볶음밥

 

 

 

 

크기변환_DSC00947.JPG

 

 

 

 

 

늘 만드는 똑같은 닭갈비 양념으로 또 닭야채철판볶음밥

 

 

 

 

 

이미 몇번이나 올린 양념장은 이전 내용을 복사했다.

 

양념장에 사용한 재료는 그램 단위로

간장 85, 청주 15, 양파 70, 대파 30, 마늘 30, 생강 5 을 블렌더나 믹서로 갈고 여기에
고운 고춧가루 60, 설탕 70, 카레가루 10, 미원 2그램을 넣고 잘 섞어뒀다.

참기름 15그램과 깨 약 5그램 정도를 더 넣었다.

 

액체재료인 간장, 청주에 양파, 대파, 마늘, 생강을 넣어서 갈고 나머지 재료를 넣어서 하루정도 숙성한 다음 사용하면 좋다.

​참기름과 깨는 사용하기 직전에 추가로 넣는 것이 좋다.

 

닭갈비, 오리주물럭, 닭야채볶음밥과 가장 잘 어울리지만 평소에 만들어두면 순대볶음이나 제육볶음에도 응용할 수 있다.

순대볶음이나 제육볶음에 사용할 때에는 양념장 3스푼당 고추장 1스푼을 넣어서 사용하면 매콤하니 밸런스가 맞다.

라면사리 등 사리를 삶고 물을 뺀 다음 버터와 물을 약간 넣고 이 양념장에 볶는 것도 맛있다.

 

닭갈비로 검색한 링크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act=IS&is_keyword=%EB%8B%AD%EA%B0%88%EB%B9%84&where=document&search_target=content&page=1

 

 

크기변환_DSC08415.JPG    크기변환_DSC08005.JPG

   

크기변환_DSC08007.JPG     크기변환_DSC08416.JPG

    

크기변환_DSC08009.JPG     크기변환_DSC05017.JPG

 

 

양념장은 2배로 만들어서 두루 사용했다.

 

 

 

 

 

 

닭야채볶음밥에 사용한 재료는

 

버터

닭안심살
양파 4분의1개
대파 듬뿍

밥 2인분
양념장
김치약간
참기름 약간
김가루 한줌
 
라면사리
 
 
 

양념장은 전체적으로 3~4스푼정도 사용했는데 고기나 채소, 밥, 사리의 양에 따라 양념장이 들어가는 양이 다르니까 간을 보면서 적당하게 조절하는 것이 좋겠다. 

처음부터 너무 많이 넣지는 말고 간을 보면서 추가하는 것이 낫다.

 

 

적당히 썬 닭안심을 양념장에 무치고, 양파는 반개만 채썰고 대파는 듬뿍 잘게 썰고 김치는 국물을 살짝 짜고 잘게 썰었다.

밥은 미리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김을 빼고 김가루와 라면사리를 준비했다.

 

 


크기변환_DSC00930.JPG     크기변환_DSC00931.JPG

   

크기변환_DSC00933.JPG     크기변환_DSC00934.JPG

  

크기변환_DSC00935.JPG 

 

 

 

 

 

 

 

 

와이드그릴에 버터를 두른 다음 닭고기와 양파, 대파를 넣어서 달달 볶다가 김치를 넣어서 더 달달 볶고 밥을 넣고 더 볶았다.

 


 

크기변환_DSC00932.JPG     크기변환_DSC00936.JPG


크기변환_DSC00937.JPG     크기변환_DSC00938.JPG


크기변환_DSC00940.JPG     크기변환_DSC00941.JPG

 

 

 


간을 봐서 양념장을 입맛에 따라 추가해서 조금 더 달달 볶고 김가루를 넉넉하게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참기름을 약간 넣고 조금 더 볶았다.

 

 

마지막으로 밥을 넓게 펴고 바닥이 눋도록 두는 동안 한 켠에는 라면사리를 볶았다.​

라면사리를 볶으면서 냉장고에 치즈 브레드에 사용하고 남은 치즈가 생각나서 치즈를 넉넉하게 뿌리고 종이호일을 덮어서 녹였다.

 

 

 

크기변환_DSC00942.JPG


 

 

 

 

밥을 옆으로 비켜 두고 버터를 조금 더 녹인 다음 삶아서 헹구고 건져 둔 라면사리와 물 약간, 양념장을 넣고 양념장이 골고루 묻고 속까지 따끈하도록 달달 볶았다.

달달 볶은 라면사리는 사먹는 것처럼 뒤지개를 세워서 반으로 잘랐다.

 

 

 

 

크기변환_DSC00943.JPG     크기변환_DSC00944.JPG


 

 

 

 

 

크기변환_DSC00947.JPG

 

 

 

 

 

 

크기변환_DSC00945.JPG

 

 

 

 


 

크기변환_DSC00946.JPG

 

 

 

 


 

크기변환_DSC00949.JPG


 

 

 

 

 

크기변환_DSC00951.JPG

 

 

 

 

닭갈비 양념장에 볶은 라면사리를 좋아해서 밥보다 라면사리를 더 맛있게 먹었다.

자주 올린 음식이긴 하지만 편하고 맛있고 그정도면 바랄 것이 없으니 좋았다.​

 

 

 

 

 

 

 

 


 

  • 뽁이 2015.05.14 08:40
    크크 정말 ! 자주 먹는 거지만
    그런만큼 내 입맛에 딱 ! 맞게 되고
    간단하고 빨리 준비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오늘도 역시나 이 그릴팬의 활약이 ㅋㅋㅋ 히히
    옆에 사리 볶고 치즈 녹는거 기다리는 그 순간이
    설레는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5.05.14 23:26
    볶음밥에는 큰 팬에 제격이죠ㅎㅎ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ㅎㅎㅎ
    자주 만든 음식은 아무 생각없이 손만 가면 완성되어 있는 게 편한 것 같아요ㅎㅎ 유체이탈!
  • 맛있게배부르게 2015.10.16 22:49
    혹시 양념장 단위가 g인지 ml인지 확인부탁드려도될까요? 아 그리고 청주가 없는데 미림대신넣어도 괜찮을까요? 항상 맛있는 레시피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윤정 2015.10.16 23:38
    그램단위라고 본문에 있어요^^ 청주대신 미림을 넣어보지는 않았지만 넣어도 될 것 같아요^^

  1. 갈비살 덮밥, 갈비구이 덮밥

  2. 차돌박이 볶음밥

  3. 오므라이스

  4. 통마늘 볶음밥, 된장찌개

  5. 충무김밥

  6. 닭야채철판볶음밥

  7. 닭죽

  8. 김치볶음밥, 김치참치볶음밥

  9. 김치치즈볶음밥

  10. 낙지볶음 덮밥, 낙지볶음 만드는법

  11. 갈비구이덮밥

  12. 소고기 콩나물밥

  13. 굴밥 , 전기밥솥 굴밥 만드는 법

  14. 대패삼겹살 김치볶음밥

  15. xo소스 햄야채볶음밥

  16. 햄야채김치볶음밥

  17. 충무김밥, 오징어무침, 오뎅무침, 무김치, 석박지 담그기

  18. 베이컨 김치볶음밥

  19. 달걀볶음밥, 계란볶음밥 만들기

  20. 참치미역죽, 참치죽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