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레시피 하나하나 따라하는게 목표인데 제가 워낙 매운 빨간 양념들을 좋아 하다보니 소불고기 양념은 뒤로 미루고 다른 양념부터 만들어 놓으네요 ^^;; 직장인이다 보니 평일에는 레시피 보기도 힘드네요 ㅠㅠ 그래서 미리 맛된장 레시피를 적어서 자석에 해서 냉장고에 붙여노코 어제 드디어 만들었네요 ㅎㅎ
근데 또 바보 가치 고춧가루를 빼고 만들어서 예쁘게 그릇까지 담아놓고 딴짓 하다가 고춧가루 안너은게 생각나서 부랴부랴 다시 고춧가루 넣고 섞고 난리도 아니었슴니당 ㅠㅠ 머리가 기억을 못해 손발이 두번고생 .. ㅎㅎ
그래도 만들어 두니 마음이 든든하네용 ㅎㅎ 참치 양파 볶음 레시피 조만간 해먹어 보려구 소분 해놧네용 ^^ 보배같은 레시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