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1307 추천 수 0 댓글 1

안녕하세요.

 

요즈음 새로운 식재료 시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중이에요.

금요일에 장을 보러 정육점에 갔는데, 오늘 잡은 거라면서

스지를 권해주시더라고요. 한 번 시도 해보고 싶었던 재료라

냉큼 사왔습니다.

 

그리고 홈퀴진에서 스지를 검색하니 역시나

손질법이 나오더군요.ㅎㅎ 넘나 다행이고 감사했습니다.

 

정육점 아저씨는 핏물 뺄 필요도 없이 그냥 삶으면 된다고

했는데, 여기 보니 이것저것 절차가 많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어제 사서 오늘 저녁에야 겨우 스지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말캉말캉 쫜득쫜득한게 매력적인 음식이었어요.^^

 

홈퀴진 덕에 이렇게 새로운 재료를 맛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20191012_203832.jpg

 

  • 이윤정 2019.10.13 21:47

    스지 손질이라니 힘든 걸 하셨군요ㅠㅠㅠ ㅎㅎㅎ

    한 번 해보고 싶으면 해봐야 또 직성은 풀리는데 또 그렇게 자주 하고 싶지 않았던 그런 식재료였지만.. 올해 또 스지를 냉동실에ㅠㅠ

     

    스지가 핏물이 있는 부위는 아니라서 그냥 삶으면 되긴 한데 그래도 하고 있으면 다른 식재료에 비해 확실히 일도 많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번거로운 재료이긴 하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또 먹을 때는 말씀대로 쫜득똰득한게 매력적이죠ㅎㅎ

     

    저야 그냥 잔소리만 많았는데 참고가 되었었기를 바랍니다ㅎㅎ

    맛난 스지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1. 손님식사로 낙곱새 했어요ㅎ

  2. 쇠브러쉬, 수세미 질문이에요^^

  3. 쇼가야키 (항정살 생강 구이) 해봤습니다.

  4. 순대볶음이랑 칠리새우 후기요^^

  5. 쉐차안 파스타 후기

  6. 스지 손질 후기!!!

  7. 스지를 손질하러 왔는데요

  8. 스키야키 후기

  9. 스테이크 질문이요~~!!

  10. 스페인식 우유 푸딩(Leche Flan)

  11. 슬로우 쿠커는 어떤 것을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12. 시부모님 오셔서 대패목살 배추찜 해드렸어여 ㅎ

  13. 식재료 구매 관련 질문

  14. 식탁이야기 게시판입니다.

  15. 쌤...오래간만에 왔어요^^

  16. 아빠랑 볼로네제 해먹었어요.

  17. 안녕 하세요 가입 했습니다

  18. 안녕하세요

  19. 안녕하세요

  20. 안녕하세요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