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따라 갈비탕을 만들어봤는데, 어머니가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누린내도 없고 고기가 부드럽게 익었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미국산 냉동 탕갈비를 구입했고, 아무래도 맑은 탕이다보니 저렴한 고기 때문에 망치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갈비탕은 대부분 레토르트로 접했었는데, 오랫만에 갈비를 끓여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는 갈비탕을 맛봐서 좋았습니다.
-
레시피대로 끓이니까 고기가 부드러워서 뼈에서 막 빠져나오더라고요 ㅋㅋ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61 | 자유게시판 | 반갑습니다! 1 | 오삼식 | 2018.11.12 | 1587 |
| 260 | 자유게시판 | 가입인사드려요 | 지필묵 | 2022.11.15 | 1604 |
| 259 | 홈퀴진후기 | 닭갈비 양념 지금도 알차게 먹고있어요 ㅎㅎ 1 | 가을하늘 | 2021.09.15 | 1611 |
| 258 | 질문 답변 | 이윤정 님께 질문드립니다. 1 | BurritoStation | 2016.02.25 | 1614 |
| 257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도라미 | 2015.03.24 | 1615 |
| 256 | 홈퀴진후기 | 덕분에 맛있는 저녁 식사 했어요! 닭한마리 후기입니다. 1 | 쌀밥 | 2021.06.20 | 1615 |
| 255 | 자유게시판 |
이제야 가입해요!
1 
|
cookbok | 2015.06.03 | 1626 |
| 254 | 홈퀴진후기 |
고추참치 후기
1
|
땅못 | 2019.02.12 | 1628 |
| 253 | 자유게시판 | 여기 처음 온지도 한달이 지났네요. 1 | 스테이크왕 | 2015.06.01 | 1630 |
| 252 | 홈퀴진후기 |
분짜 후기후기!
6
|
폴리 | 2021.08.17 | 1639 |
| 251 | 자유게시판 |
최근 요리들
1
|
랜디 | 2019.08.19 | 1641 |
| 250 | 홈퀴진후기 |
당면사리를 넣은 촉촉한 제육볶음 후기
1
|
남편바라기 | 2021.07.08 | 1648 |
| 249 | 질문 답변 | 윤정님 반갑습니다. 재료 질문이요^^ 5 | 다운샷 | 2015.05.26 | 1654 |
| 248 | 질문 답변 | 질문드려요^^ 2 | 서가당 | 2015.02.06 | 1656 |
| 247 | 질문 답변 | 문득 계랑단위인 스푼 질문입니다. 1 | 고랭지농업 | 2019.08.23 | 1659 |
| 246 | 홈퀴진후기 |
여전히 홈퀴진에 기대어 잘 지내는 후기
1
|
소연 | 2020.11.10 | 1662 |
| 245 | 질문 답변 | 윤정님 질문이요! 1 | 아르몽몽 | 2016.06.02 | 1666 |
| 244 | 홈퀴진후기 |
깐풍기, 메밀소바, 가라아게 후기
1
|
봄아이 | 2021.09.07 | 1667 |
| 243 | 홈퀴진후기 |
찐빵과 함께
2
|
쉐도우 | 2019.01.08 | 1677 |
| 242 | 질문 답변 | 윤정 선생님 오레가노, 코리엔더 등 향신료는 어디 제품을 쓰시나요? 1 | 냐냐스 | 2020.07.13 | 1686 |
안녕하세요.
갈비탕이 곰탕보단 일이 적어도 그래도 일이 많은데 고생 많이 하셨어요.
고기도 아주 부드러워보이고 짙은 색깔이지만 맑은 소고기국물에 기름도 살짝 떠서 깊고 고소한 맛이 눈으로도 보이는 듯 합니다.
이런 갈비탕 한 그릇이 눈 앞에 있으면 세상이 다 푸근해 보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