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2343 추천 수 0 댓글 2

 

 

 

086A01B3-B149-4AAB-B30E-52D2AF91F2CA.jpeg

 

부르기뇽은 비교적 많이 해먹은 요리류인데, 후기를 올린적은 없더라구요. 늘 홈퀴진 참고하면서 해먹고 있습니다 ㅎㅎ 

 

보통 코스트코 부채살을 잔뜩 쟁여두고 스테이크, 스튜, 카레 등등에 사용했었는데, 이번엔 육우 사태와 양지로만 해보았어요.

고기 겉면 시어링 할때 부터 기름기라고는 하나도 없어서 좀 걱정했는데,

오븐에 120도에 4시간.. 충분히 익히고 버터도 잔뜩 넣었더니 부드럽고 느끼하고 맛있었습니다..ㅋㅋ

 

역시 고기 와인 토마토 조합은 맛이 없을수가 없는 것 같아요 !! 

 

부르기뇽에 시간을 많이 들여서 사이드 메뉴는 간단한 것들로 가짓수만 채웠네용 ㅎㅎ

주중에는 남은 국물에 파스타 잔뜩 먹으려구요.. 

 

빨리 여름이 되어서 햇감자로 만든 매쉬드 포테이토랑 먹고싶어요 ㅎㅎ

  • 이윤정 2018.04.11 23:30

    저 이 사진 보고 뵈프부르기뇽에 쓸 고기 오늘 주문했어요ㅎㅎㅎㅎㅎ 사진만 봐도 막 먹고 싶어지잖아요ㅎㅎㅎㅎ

    아 맞다 와인을 깜빡했네요. 내일은 와인 사와야겠습니다!

    뵈프 부르기뇽만 해도 충분한데 사이드로 샐러드에 감자에 빵까지 전혀 간단하지 않고 너무 꽉꽉 차서 맛있어보이는 밥상입니다.

    주변 부위기도 따스하니 영화의 한 장면 같고 접시마다 앞에 앉으신 운좋은 분들과의 식사시간이 너무 즐거웠을 것 같아요.

    사진도 보여주시고 또 맛있게 드셨다는 말씀도 감사해요!

  • ichbinyul 2018.04.13 19:41
    윤정님의 정성스런 댓글이 저를 춤추게?! 합니당 ㅎㅎ
    방금 남은 국물에 스파게티 잔뜩 말아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또다른 레시피 도전 후 후기 올릴게용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1 자유게시판 반갑습니다 가입했어요~~ 1 김민철 2017.11.19 1695
240 홈퀴진후기 음식점보다 맛있는 윤정님 등뼈찜, 감자탕 후기 1 file 남편바라기 2021.11.07 1695
239 자유게시판 인기글을 따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 Solsort 2015.03.09 1696
238 홈퀴진후기 오향장육 만들어봤어요^^ 1 재욱맘 2015.12.02 1702
237 홈퀴진후기 멸치호두볶음 만들어봤어요! 3 file 써리원 2017.04.08 1702
236 홈퀴진후기 스키야키 후기 1 file 엘라 2016.10.17 1705
235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용^ㅡ^ 3 콩잇 2018.01.24 1707
234 홈퀴진후기 소고기 미역국 후기입니다. 1 file 첼시 2017.02.23 1713
233 홈퀴진후기 비스크 파스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1 file 타이거마스크 2021.07.08 1714
232 홈퀴진후기 비프차우펀, 크림새우 후기 1 file 남편바라기 2021.08.23 1717
231 자유게시판 인스턴트팟 주문했어요.. 3 킨킨들 2020.03.01 1727
230 자유게시판 인터넷 서핑 중에 우연히 들렀습니다. 1 요망주 2018.05.10 1730
229 질문 답변 선생님 안녕하세요! 1 규리 2022.03.26 1731
228 자유게시판 책 출간 넘 축하드려여 ㅠ 1 file 레니몬니 2021.12.17 1732
227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1 file 냐냥뿌 2021.06.18 1734
226 질문 답변 윤정님 질문있어요 1 미친사람입니다 2015.04.03 1736
225 질문 답변 안녕하세요. 양배추 질문이 있습니다. 2 룸재 2019.10.26 1739
224 질문 답변 안녕하세요? 2 bmj 2016.08.22 1741
223 자유게시판 해피크리스마스♡ 1 redhood 2020.12.25 1743
222 자유게시판 돼지고기 글이 있었는데 사라졌어요? 1 Balnim 2019.02.16 17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