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2387 추천 수 0 댓글 2

 

시댁에서 등갈비를 받아와서 뭘할까 고민하다가 만든 스티키? 글레이즈드? 폭립입니다. 막 13년 글에 댓글 남겨서 윤정님께 여쭤보고..ㅠㅋㅋ 감사해요.

 

드라이럽은 여행길에 사온 스모키 바베큐 럽이 잇어서 그대로 사용했구요, 홀토마토 대신 집에 반병쯤 남은 퓨레를 썼네요 ㅎ

 

립이 이미 다 쪼개져 있는 상태라서 오븐에서 굽는 시간을 조금 줄였는데 시간이 조금 부족했는지, 질기진 않았지만 아주 부드럽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먹으면서 맛있다를 연발..ㅋㅋ 만족스런 크리스마스 한끼였습니다.

 

C700958A-EECB-4F4B-A393-A5DFD8D1B2FE.jpeg

 

36B911FA-2FAC-41B5-9DDE-73D41F62FC21.jpeg

 

47EBD174-04D5-4CCF-85F6-6BA65E351F46.jpeg

 

D7259D59-2703-42D1-ADC1-7701ADECE690.jpeg

 

E4F700D1-D0CF-4659-AC5D-D4C79A7B0F72.jpeg

 

DF32130E-BB20-4D23-B07E-FDB4EA944DCE.jpeg

 

ED719611-797F-48A9-8B33-2214A342CD4A.jpeg

 

491D693F-EF23-47A0-A9F8-B4C58ACE88FA.jpeg

 

 

 

 

  • 이윤정 2017.12.29 00:04

    익히는 시간이 크기보다는 콜라겐이 젤라틴으로 변하는 시간과 더 상관이 있어서 그런 걸 거에요.

    글레이즈를 하시기 한 번 맛을 보시고 익히는 시간을 조절하시면 좋아요^^

    조리사진에 만드는 과정도 정갈하시고 밥상사진까지 은은한 조명에 색감도 좋고 상차림도 이뻐서 너무 맛있어보여요!

    즐거운 식사시간이신 것이 사진으로도 전해져오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져요.

    후기 남겨주시고 또 이렇게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 ichbinyul 2018.01.03 19:37
    글레이즈 입히기 전에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배고픔이 더 컸나봐요 ㅎㅎ 다음에는 시간을 더 고려해서 해봐야겠어요! 늘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

  1. 순대볶음이랑 칠리새우 후기요^^

  2. 소고기콩나물밥 따라하기

  3. 뵈프부르기뇽 입니다:-)

  4. 오무라이스 저도 해봤습니다.

  5. 닭다리 닭볶음탕 만들어 먹었어요~~

  6. pulpo 해먹었어요

  7. 비프 뷔르기뇽을 따라해보았습니다

  8. 폭립 후기입니다 :-)

  9. 홈퀴진 레시피로 만든 행복한 닭갈비 저녁상

  10. 취나물볶음, 취나물 소고기 유부초밥 후기

  11. 홈퀴진 덕분에 잘 지내는 후기

  12. 난자완스, 탕수육, 치킨, 칠리 새우, 양갈비 구이와 딥, 파스타 :)

  13. 그릴드 샌드위치 후기

  14. 닭갈비 양념 너무 맛있네요!

  15. 이것저것 후기(2)

  16. 굴라쉬 후기

  17. 풀드포크 후기에요~

  18. 버섯 팔락 파니르 외 커리

  19. 차우면, 차슈덮밥 그리고 손대패(?)목살배추찜

  20. 3월 한달간 홈퀴진 후기 이것저것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