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1371 추천 수 0 댓글 1

윤정님 안녕하세요. 트위터에서 보고 왔어요!

저는 집에서 독학하는 재수생인데 밀봉된 봉지우동이 나뒹굴길래 뭐 해먹을 거 없나 하다가

볶음우동으로 결정하고 홈퀴진에 서치해보니 역시나 있더라구요ㅎㅎ

재료 준비를 따로 안해서 집에 있는 굴소스+간장+설탕+케첩+후추로만 만들었는데 다행히 맛있었어요 흐흐

그리고 마요네즈가 화룡점정이었어요..!!!

혹시 이 게시판에서 질문 드려두 되나요?(눈치

볶음우동에 팽이버섯은 언제 넣어야 적절할까요? 저는 새우(베이컨 대신 썼어요!) 넣을 때 그냥 같이 볶아버렸는데 다 눌어붙더라구요 흑흑이..요알못

그리고 소스를 많이 넣으면 짜고 소스를 적게 넣으면 메마르는데 이 때 첨가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후기게시판이나 질문게시판에 올릴까 하다 윤정님한테 인사 드리고 싶어서 여기 남겨요!

좋은 포스팅 해주셔서 넘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이 배워갈게요 잘 부탁드립니다^______^

다음엔 쌀국수랑 스키야키 해서 엄마 드릴려구요 ㅎㅎㅎㅎ

  • 이윤정 2017.04.04 17:08

    반갑습니다.

    볶음우동이야 어떻게 해도 맛있었을텐데 제가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팽이버섯은 양배추가 50%정도 볶였을 때 넣으면 적당하고 시간이 많다면 따로 볶아서 마지막에 합해도 괜찮아요.

    소스가 짜면 채소를 추가하고 싱거우면 소스를 조금 더 넣어서 간을 맞춰야겠죠^^ 메마르는 경우에는 물을 1~2스푼 넣어서 조절해도 괜찮아요.

     

    어머니께 맛있는 음식 해드린다니 어머니께서는 그 마음만 들어도 뿌듯하시겠어요!

    독학이 쉬운 일이 아닌데 공부하시면서 늘 힘내시고 다음에 또 뵈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1 cyj321 2017.04.06 1392
81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이제 막 가입했습니다. 1 후리리리승 2017.05.01 1509
80 자유게시판 잘 보고 있습니다. 1 전마 2017.05.09 1460
79 자유게시판 감사합니다! 1 킨킨들 2017.05.21 1545
78 자유게시판 인사드립니다 1 케이 2017.08.29 1570
77 자유게시판 반갑습니다 가입했어요~~ 1 김민철 2017.11.19 1692
76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3 믐름 2017.11.30 1466
75 자유게시판 반갑습니다 1 아하 2018.01.15 1347
74 자유게시판 주사위기능ㅋㅋㅋ 3 redhood 2018.01.22 1869
73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용^ㅡ^ 3 콩잇 2018.01.24 1704
72 자유게시판 샐러리, 화이트와인을 넣은 미역국 시도해보신 분? 3 행키팽키 2018.02.17 2396
71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1 표범한마리 2018.04.05 1321
70 자유게시판 인터넷 서핑 중에 우연히 들렀습니다. 1 요망주 2018.05.10 1727
69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1 땅못 2018.06.09 1370
68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1 챠니챠니 2018.06.12 1484
67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1 이응지읒 2018.08.15 1312
66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1 kogang2001 2018.08.15 1479
65 자유게시판 반갑습니다! 1 오삼식 2018.11.12 1584
64 자유게시판 돼지고기 글이 있었는데 사라졌어요? 1 Balnim 2019.02.16 1741
63 자유게시판 반갑습니다. 1 류태준 2019.03.24 14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