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는 많이 구경하고 블로그 때부터 봐오긴 했는데
글을 어떻게 남기지? 하고 보다보니 회원가입 하게 되었네요!
진작 남기고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
이제부터 종종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항상 궁금했던 질문인데요. 뭐 한식에도 비율이 있어서 간장2이면 설탕이 1 뭐 이런 대충의 공식이랄까 그런게 있긴 할테지만, 이것저것 시도해 보다보면 이런 저런 것도 넣어보다보면 레시피가 좀 더 화려(?) 해 지기도 하잖아요~
음식을 만드실 때 공개해주신 레시피나 이런 걸 보면서 레시피를 참조해서 만드시나요. 아니면 여느 엄마가 만드는 것 처럼 레시피 안 보시고 만드시는 편인가요?
질문을 좀 정리하자면 레시피를 외워서 만드시는지 아니면 기본 비율이 있으니 거기에 맛을 보고 첨가해서 만드시는지 그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