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1784 추천 수 0 댓글 1

 

KakaoTalk_20210129_113338728.jpg

 

KakaoTalk_20210129_113355690.jpg

 

KakaoTalk_20210129_113421711.jpg

 

아이고.. 폰으로 찍은 사진을 옮겨서 첨부하니 사이즈가 엄청 크게 나오네요

글 등록하면 적당하게 조절 되겠죠?ㅠㅋㅋㅋ

 

닭갈비 양념 만들어서 너무 잘 써먹고 있어요

 

사진은 일부러 예쁘게 찍은 것만 올리는데.. 냉동실에 방치되어 있던 닭가슴살 해동해서 닭가슴살 볶음밥도 너무 맛있게 먹었구요

 

오리주물럭, 닭갈비, 백순대까지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면을 좀 좋아하기는 하지만 쫄면의 너무 질깃한 느낌은 좀 별로였는데

 

세상에 쫄면을 볶았더니 부들부들하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베이컨도 진짜 찰떡이었고.. 아스파라거스는 비싸서 패스했지만 넣었으면 얼마나 맛있었을지 상상이 되더라구요 ㅎㅎ

 

오리주물럭도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뚝딱뚝딱 된다니 정말 좋아요 ㅠㅠㅠ

 

김치볶음밥 할 때도 김치 말고 다른 부재료가 없어서 고민하다 양념 좀 넣었더니 맛이 확 살았어요!

 

 

해먹은지 꽤나 됐는데 너무 늦게 후기를 올려 죄송한 마음 가득이에요..

 

정말 이렇게 좋은 레시피들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요리책은 잘 안 사는데, 윤정님 책은 꼭 살거예요 ㅎㅎㅎㅎ 달리 보답할 길이 그것말고는 없네요..

 

다음엔 또 뭘 해먹을지 모르겠지만.. 오늘도 홈퀴진 옛날 글부터 정독 중이에요 ㅎㅎ

 

벌써 다음 메뉴가 기대됩니다 ㅎㅎㅎ

  • 이윤정 2021.01.31 03:13

    안녕하세요 가을하늘님.
    (사진 사이즈는 걱정마셔요^^)

     

    이렇게 정물화같은 닭갈비사진이라니 닭갈비양념이 가을하늘님 댁에서 호강하고 있군요ㅎㅎㅎ


    닭갈비양념이 잘 어울리는 음식에다 적재적소 잘 사용하셔서 더 좋게 생각하신 듯 합니다^^

     

    쫄면사리가 차가울 땐 쫄깃한데 닭갈비나 백순대에 들어가면 부들부들하면서도 차진 느낌이 있어서 사리로 진짜 딱 좋죠. 저는 닭야채볶음밥에 감자사리를 엄청 좋아하는데 감자사리 없을 땐 쫄면으로 만족하는 편이에요ㅎㅎ

     

    오리주물럭 좋아하시면 오리소금구이도 다음에 한 번 시도해보셔요. 사용하고 계신 인덕션에 딱 좋아요ㅎㅎ

     

    이렇게 이쁜 사진과 달달한 말씀 들려주시면서 늦고 죄송하시다니 무슨 말씀이세요ㅎㅎㅎ 전 너무 재밌고 좋은걸요^^

    이렇게 이야기 들려주신 걸로도 이미 다 제게 돌려주셨는데 지난 글까지 읽어주시니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늘 함께 맛있는 음식 나눠 먹어요! 소중한 일요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6 홈퀴진후기 황태육수랑 찌개맛된장❤ 1 file 새댁e❤ 2020.12.07 1914
175 홈퀴진후기 홈퀴진덕분에 살쪄가는 후기!!!(닭한마리) 1 file 남편바라기 2021.05.09 2098
174 홈퀴진후기 홈퀴진 후기 게시판입니다. 2 이윤정 2015.01.22 6251
173 홈퀴진후기 홈퀴진 레시피로 만든 행복한 닭갈비 저녁상 1 file 남편바라기 2021.02.20 2443
172 홈퀴진후기 홈퀴진 덕분에 잘 지내는 후기 1 file 소다 2021.04.06 2449
171 홈퀴진후기 피클 만들었어요~~~ 4 file 쥬니 2016.06.11 2083
170 홈퀴진후기 풀드포크 후기에요~ 1 file 홈퀴진사생팬 2022.01.16 2653
169 홈퀴진후기 푸팟퐁커리 후기입니다. 3 file 두부조로봄이사랑해 2016.01.13 3376
168 홈퀴진후기 폭립 후기입니다 :-) 2 file ichbinyul 2017.12.26 2387
167 홈퀴진후기 팔락파니르와 라자냐를 만들어 보았어요 1 file rumei 2015.12.29 2249
166 홈퀴진후기 팔락 파니르 1 file 탐욕의시대 2016.07.01 3850
165 홈퀴진후기 파니르 치즈 만들었어요 1 file 탐욕의시대 2016.06.23 3438
164 홈퀴진후기 탕수갈비 1 file 오말 2019.12.08 1370
163 홈퀴진후기 탄탄면을 만들어 먹었습니다^_^ 1 file digitalshark 2018.12.12 2133
162 홈퀴진후기 크리스마스의 라자냐 후기 4 file Anthony 2018.12.27 2293
161 홈퀴진후기 커리 레시피 늘 감사해용!! 1 file 둘리 2016.03.30 2006
160 홈퀴진후기 치킨커리, 후무스, 카바르마 후기 3 file 새벽 2015.02.05 3600
159 홈퀴진후기 치킨 파니르 티카 마살라 1 file 탐욕의시대 2016.06.24 4320
158 홈퀴진후기 치킨 65 만들어봤어요. 1 Enomis 2020.09.12 1172
157 홈퀴진후기 취나물볶음, 취나물 소고기 유부초밥 후기 2 file 짜르트 2016.05.01 24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