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8160 추천 수 0 댓글 2

 

 

 

 

해밀턴비치 커피그라인더 80350

 

 

 

 

크기변환_DSC08866.JPG

 

 

 


 

크기변환_DSC08867.JPG


 

 

 

2.5만원 정도에 구입한 커피그라인더.

커피를 그라인드 하기에는 입자가 균질하지 않아서 좋다고 할 수 없는데 홀 스파이스를 갈기에는 적당한 것 같아서 구매했다.

아래를 잡아 당기면 전선을 감을 수 있고, 그라인더 통이 본체와 분리된다.

 

 

 

 

크기변환_DSC08868.JPG

 

 

 

 

 

 

향신료 중에서도 소비량이 큰 편인 코리앤더 파우더는 갈아서 나온 것을 대량으로 사면 오픈한 순간부터 휘발성인 향이 날아가기 시작하니까 홀 씨드로 사서 갈아쓰기로 했다.

 

 

Frontier Natural Products 코리앤더 홀 씨드 http://www.iherb.com/Frontier-Natural-Products-Whole-Coriander-Seed-16-oz-453-g/30815 453그램에 5.74달러로 매우 저렴하다.

 

 

참고로

Frontier Natural Products 그라운드 코리앤더 http://www.iherb.com/Frontier-Natural-Products-Coriander-Seed-Ground-1-60-oz-45-g/35423 는 45그램에 3.15달러,

 

심플리 오가닉 그라운드 코리앤더 http://www.iherb.com/Simply-Organic-Coriander-2-29-oz-65-g/31371 는 65그램에 4.64 달러 이다.

 

 

 

 

 


크기변환_DSC08869.JPG     크기변환_DSC08870.JPG

 

 

 

 

 

적당량을 담아서 흔들어가며 모터에 무리가 가지 않게 끊어가면서 갈았다.


 

 

크기변환_DSC08872.JPG     크기변환_DSC08874.JPG


크기변환_DSC08883.JPG     크기변환_DSC08880.JPG

 

 

 

왼쪽의 그라운드 되어 나오는 파우더에 비교하면 입자가 조금 더 굵기는 한테 음식에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을 정도는 아니었다.

입자는 약간 더 굵지만 미리 갈아져 나온 것보다 향이 더 풍부하고, 강한 향에 가려졌던 상큼한 향이 느껴졌다. 향은 확실히 갈아서 쓰는게 더 좋다는 걸 새삼 느꼈다.

매번 쓸만큼 갈아 쓰면 더 좋겠지만 3분의1 병정도 되는 분량을 미리 갈아두고 쓰는 것도 편할 것 같다.

 

 

 

 

 

상대적으로 쓰임새가 적은 홀 클로브는 파우더도 자주 쓰지는 않아서 소량 갈아서 쓰면 좋겠다 싶어서 갈았는데

입자는 곱게 잘 나왔는데 클로브에 오일이 있는지 새 그라인더에 온통 오일이 달라붙었다.

클로브는 앞으로 그냥 파우더를 사야겠다.. 향이고 뭐고 오일이 너무 바짝 달라붙어서 깨끗하게 세척하기 힘들었다.

 

 

크기변환_DSC08884.JPG     크기변환_DSC08885.JPG


 

 

하나씩 홀 씨드로 사서 갈아보고 너무 일이 귀찮은 것은 제외해가며 적당한 것은 앞으로 계속 갈아쓰도록 해야겠다.

커피는 갈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에스프레소용으로 곱게 갈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고 드립용 정도로 가볍게 쓰기는 괜찮을 것 같다.

 

 

 

 

 

 

 

 

  • Finrod 2015.03.26 14:11
    이거 미분이 너무 많이 나와서 에스프레소나 프렌치프레스용으로는 좀 별로이고 종이필터를 사용한 드립커피가 그나마 낫더라구요.
  • 이윤정 2015.03.28 00:34
    이걸로 커피를 갈면 입자가 고르지 않아서 압력을 주기에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미분도 문제가 되는군요!
    수동 그라인더 쓰다가 전동으로 하나 사려고 벼르고 있는데 생각보다 커피를 많이 안마셔서 또 망설이고 있어요.

  1. 해밀턴비치 커피그라인더 80350

  2. 한우암소 안심 구매

  3. 필립스 핸드블렌더 HR-1372

  4. 토치, BonJour Chef's Torch with Fuel Gauge

  5. 커리에 사용하는 향신료 구매

  6. 카스텔베트라노 그린올리브 Castelvetrano Olives

  7. 춘장

  8. 체리 피터, 스트로베리 훌러

  9. 중국 식재료 구매

  10. 중국 식료품 구매

  11. 조리용실, 오븐온도계, 계량컵, 치즈 그레이터

  12. 음식에 주로 설탕을 사용하는 이유 + 자일로스 설탕

  13. 운틴가마_무쇠팬_무쇠냄비_구매_시즈닝_길들이기_관리_최종.jpg

  14. 운틴가마 무쇠팬 시즈닝

  15. 운틴가마 무쇠팬 구매, 무쇠팬 오븐시즈닝, 세척 관리

  16. 운틴가마 무쇠팬 구매

  17. 운틴가마 공장에서 무쇠팬 구매하기 접시그리들 미니낮은팬

  18. 운틴가마 고구마솥(국냄비)구매, 무쇠팬, 무쇠냄비 시즈닝

  19. 우드 리머, OXO Good Grips Wooden Reamer

  20. 요즘 쓰는 요리용 화이트와인 , G7 샤도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