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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살라미 토마토 파스타

    요즘에 자꾸 파스타를 고민없이 쉽게만 해먹고 싶다. 마늘 샬롯 페페론치노 볶다가 시판 데체코 토마토소스 붓고 구운 살라미와 시간대로 삶은 파스타를 넣고 볶아서 접시에 담고 발사믹비네거와 올리브오일 뿌려서 10분만에 만드는 살라미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 편하고 맛있어서 효율이 좋다. 프로슈토나 판체타 등 짭짤하게 가공한 육류는 다 잘 어울린다. https://homecuisine.co.kr/hc25/94854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스파게티니 200그램 살라미 100그램 올리브오일 약간 마늘 3개 샬롯 2개 (쪽파 흰부분으로 대체 가능, 생략가능) 페페론치노...
    Date2021.05.22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2 Views231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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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쪽파 프로슈토 크림소스 링귀네

    2013/04/12 쪽파 프로슈토 크림소스 링귀네 프로슈토는 돼지고기 뒷다리를 소금과 향신료에 절여 말린, 발효시켜 만드는 이탈리아 햄의 일종으로 쿰쿰하면서 톡쏘는 맛이 있다. 보통은 완두콩이나 아스파라거스와함께 조리해서 먹고 파스타에 곁들여 먹기도 한다. 코스트코에서 산 프로슈토가 유통기한도 간당간당하고 해서 아스파라거스 대신 집에 많이 생긴 쪽파로 파스타를 만들었다. 푹 삶은 완두콩과도 잘 어울린다. 쪽파를 넣는 것은 티비나 웹에서도 지나가다 봤는데 쪽파는 원래 맛있는거니까 아스파라거스보다 더 익숙할 것 같은 느낌이 있...
    Date2013.04.12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32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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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홍합차우더, 클램차우더

    2014/03/10 홍합차우더, 클램차우더 1키로그램에 2700원으로 저녁에 세일하던 홍합을 홈플러스에서 사와서 바로 삶아서 냉장고에 넣고 다음날 홍합차우더를 만들었다. 홍합대신에 바지락을 써서 클램차우더를 만들어도 좋은데 홍합이 바지락의 3분의 1가격이라 듬뿍 먹기 좋게 홍합을 사왔다. 사용한 재료는 약 4인분으로 홍합 1키로, 화이트와인 200미리로 홍합을 찌고 껍질 벗긴 것 양파1개, 당근 반개, 샐러리 1대, 마늘 2개, 감자 큰 것 1개(중간것으로 2개), 소시지 200그램 밀가루 2스푼, 화이트와인 100미리, 브랜디 약간 (생략가능), 홍합육...
    Date2014.03.10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0 Views233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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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데빌드에그

    2013/12/17 데빌드에그 라자냐를 구우면서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category=1466&document_srl=5704 뭐 하나 더할까 하다가 삶아 놓은 메추리알이 있어서 호작질을 좀 해보려고 꺼냈다. 데빌드 에그는 간단한 핑거푸드로 삶은 계란을 식히고 반으로 갈라 노른자만 매콤하게 양념하고 다시 속을 채워 넣는 것이다. 데빌드는 맵게 양념한 뭐 그런 뜻인데 사실 외국사람 입맛에나 매울지 몰라도 우리입맛에는 고춧가루 쪼끔 들어갔나? 정도. 하여튼 이 데빌드에그를 메추리알로 바꿔서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메추리알 약...
    Date2013.12.17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0 Views234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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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구운가지와 리코타치즈를 곁들인 아라비아따 파스타

    pasta all'arrabbiata con melanzane e ricotta e balsamico 매해 돌아오는 조합. 살짝 매콤한 토마토소스 파스타에 구운가지, 리코타치즈, 발사믹비네그레트의 조합이다. 요즘 같이 가지가 흔한 계절에 가지를 절이고 물기를 제거하고 굽는 것만으로도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손꼽히게 좋아하는 것이 이 파스타이다. 전에 올린 내용을 거의 복붙했다. 시판소스를 사용한거라 만들기는 당연히 간단하고 가지 굽는 것이 조금 귀찮다. 재료 (2인분) [가지부침] 가지 3~4개 소금 약간 밀가루나 부침가루 약 100미리 (생략가...
    Date2021.08.14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2 Views236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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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봉골레 오징어먹물 링귀네, Linguine al nero di seppia con vongole

    2014/05/14 봉골레 오징어먹물 링귀네, Linguine al nero di seppia con vongole 오징어먹물로 파스타를 하려고 하나 사뒀는데 아무래도 까만색 소스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 면에 오징어먹물을 넣고 반죽했다. 오징어먹물로 만든 면은 해산물로 만든 오일파스타가 가장 잘 어울리고 크림이나 토마토소스를 하는 경우에도 해산물을 베이스로 하는 것이 잘 어울린다. 생각보다 먹물 냄새가 별로 나지 않으면서 보기에도 꽤 괜찮아서 면을 먹는 맛이 살짝 더 좋게 느껴졌다. 링귀네면으로 하려고 의도한 것은 아니고 집에 있는 제면기에 얇은 것으로 ...
    Date2014.05.14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43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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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스테이크, 퀴노아 컬리플라워 샐러드

    2013/12/20 스테이크, 퀴노아 컬리플라워 샐러드 전에 퀴노아를 처음 먹어보고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얼마 지나지 않아 퀴노아샐러드를 먹기 위해서 고기를 구웠다. 퀴노아샐러드는 스테이크와도 잘 어울리지만 고기볶음이나 구운 소시지 등과도 잘 어울린다. 모더니스트퀴진앳홈에 나온 레시피를 참고했다. 퀴노아샐러드는 약 2~3인분으로 퀴노아 200미리 1컵, 물2컵 레몬1개, 사과4분의1쪽, 잣 반줌, 파슬리 반줌, 컬리플라워반송이(작은 것이면 그보다 조금 더), 샐러리 반대, 발사믹식초, 올리브오일, 소금 스테이크는 적당한 걸로 마음에 들게...
    Date2013.12.20 By이윤정 Reply0 Views245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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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블랙스미스 스타일의 크림소스파스타

    2013/09/16 블랙스미스 스타일의 크림소스파스타 어제는 서비스센터에 수리된 카메라를 가지러 갔다가 점심시간을 출쩍 넘긴 시간이 되어서 대충 근처 마트에 들어가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는데 남편이 푸드코트 메뉴를 고르다가 갑자기 크림소스스파스타가 먹고 싶다고 해서 집에 생크림 뜯은게 있다고 하며 파스타는 다음으로 미루고 푸드코트에서 한끼를 때우고 집에 왔다. 그리고 그 '내일'인 오늘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니 당연히 크림소스파스타. 보통은 파스타를 만들기 위해 500미리짜리 생크림을 뜯고, 적게 남은 양의 생크림을 어디 쓸까 고...
    Date2013.09.16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50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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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가지 리코타 크로스티니

    2014/06/21 가지 리코타 크로스티니 크로스티니와 부르스게타는 이탈리아식 샌드위치이지만 서양 전반에 걸쳐서 먹는 일종의 오픈 샌드위치라고 할 수 있다. 구운 빵에 리코타치즈를 넉넉하게 바르고 구운 가지와 방울토마토를 올리고 케이퍼를 약간 떨어뜨린 다음 발사믹비네거와 올리브오일을 약간 뿌려서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잉글리시머핀 4개, 가지 조금 큰 것 2개, 방울토마토 두줌, 케이퍼 1스푼, 리코타치즈, 발사믹비네거, 올리브오일. 냉동실에 베이글, 크로와상, 잉글리시머핀이 있어서 그 중에 잉글리시머핀을 사용했다. 빵은 미리 ...
    Date2014.06.21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0 Views250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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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구운 가지를 곁들인 푸타네스카 링귀네

    2014/02/18 구운 가지를 곁들인 푸타네스카 링귀네 Spaghetti alla puttanesca는 말 그대로 창녀의 스파게티라는 뜻이다. 20세기 중반에 개발된 파스타이며 토마토, 올리브오일, 올리브, 케이퍼, 마늘이 들어가는 전형적인 남부이탈리아의 음식이다. 이 음식이 책에 직접적으로 언급된 것은 1961년 이탈리아의 소설에서이며, 이탈리아 파스타 제조 연합에 따르면 그 시기부터 각광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탈리아의 가장 인기 있는 요리책인 실버스푼의 1971년 판에는 푸타네스카가 실려 있지 않고, 그와 유사한 재료와 과정으로 만드는 The Neapolit...
    Date2014.02.18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54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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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고추참치 토마토소스 파스타

    만드는 과정은 완전 간단. 올리브오일+마늘 볶다가 고추참치+토마토소스 넣고 간맞추고 미리 삶아 둔 파스타 넣고 2~3분 같이 볶으면 끝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석에 선물로 들어온 고추참치보고 파스타에 어울릴까 싶어서 오 아이디어 싶었는데 트위터에 검색해보니 이미 고추참치로 파스타를 만든 똑똑이들이 있는 것 같다. 올리브오일에 마늘을 볶다가 고추참치를 으깨서 넣고 시판 토마토소스, 이탈리안시즈닝으로 고추참치 토마토소스를 만들었다. 토마토소스는 평소 좋아하는 데체코 토마토소스를 사용했는데 올리브가 든 시칠리아나 ...
    Date2021.10.19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57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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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발사믹비네그레트와 부라따치즈를 곁들인 김치 베이컨 토마토소스 파스타

    제목 좀 웃기는 조합ㅋㅋ 이 카테고리는 이탈리안인데 맨날 만만한 파스타만 올리고 있다. 전에 김치 베이컨 토마토소스 파스타를 올릴 때는 이걸 이탈리안이라고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일상 카테고리에 넣었는데 오늘은 양심없이 이탈리안 카테고리에 데리고 왔다. 사놓고 금방금방 써야하는 식재료와 달리 김치나 베이컨은 늘 집에 있는 재료들이라 미리 준비한 것 없을 때 편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근본없는 조합이지만 맛있는 조합이라서 근본 없음을 이겨냈다ㅋㅋ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스파게티니 200그램 베이컨 200그...
    Date2020.10.02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2 Views258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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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홍합토마토스파게티, spagettil alla arrabbiata e cozze

    2013/12/12 홍합토마토스파게티, spagettil alla arrabiata e cozze 홍합이 제철이라 싸고 맛있는데 홍합은 손질하기가 번거로워서 잘 안사는 편이다.. 그런데 자갈치시장을 지나가다가 충동적으로 2천원치 사와서 뭘할까 하다가 파스타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넉넉하게 2인분으로 스파게티 250그램, 홍합 약 6~700그램, 화이트와인 100미리(반컵) 토마토소스 400미리, 올리브오일, 페페론치노 4~6개, 마늘4개, 샬롯(양파로 대체가능)1개, 파슬리약간, 생모짜렐라치즈(선택) 토마토소스는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
    Date2013.12.12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6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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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바질페스토

    2012/11/01 바질페스토 마트에서 바질 몇 잎에 1500원씩 주고 사자니 화가 나서 우리집에서 키우고 싶은데 빛이 잘 들지 않아 도저히 각이 안나오고 인터넷에서 200그램에 5천원 배송비까지 8천원주고 구매했다. 그런데 며칠 뒤에 조금 더 싼 사이트 발견.. 흑... 마침 집에 사놓은 잣이 있어서 몇 잎은 파스타에 쓴다고 빼놓고 모조리 바질페스토로 만들었다. 구글에 있는 레시피가 컵으로 되어 있어서 비율을 좀 생각하고 난 다음에 그램으로 바꿔서 양을 정했다. 사용한 양은 그램 단위로 바질 200, 잣 100, 파르마산치즈 100, 올리브오일 100, 마...
    Date2012.11.01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64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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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구운가지와 리코타치즈를 곁들인 볼로네즈 링귀니

    2014/08/15 바로 앞서 올린 볼로네즈 파파르델레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7292&mid=hc25 에 이어서 다음날 저녁으로 구운가지와 리코타치즈를 곁들인 볼로네즈 링귀니. 볼로네즈소스를 만들어 두었으니 가지굽고 리코타치즈 곁들이는 정도의 수고는 괜찮아서 다음날 바로 파스타를 또 먹었다. 이 파스타에 링귀니 대신에 라자냐를 넣고 각 재료를 층층이 쌓은 다음 치즈를 올려서 오븐에 구우면 라자냐가 되니까 라자냐를 먹고 싶었지만 또 집에 라자냐가 딱 떨어져서 낮에 의도 없이 파스타가 떨어져서 대충 사온 링...
    Date2014.08.15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70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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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과카몰레 햄버거

    2014/10/26 과카몰레 햄버거 어제 올린 햄버거 번으로 (당연히) 햄버거를 만들었다. 평소 만드는 심플한 햄버거 구성에 마늘+마요네즈로 만드는 간단 아이올리소스 대신 과카몰레를 만들어서 빵에 발라서 햄버거를 만들었다. 햄버거번 2개 햄버거패티 2개 샤프체다치즈 2줌, 레터스 몇 장 토마토 1개 적양파 1개 베이비피클 2~3개 과카몰레로 아보카도 1개 다진마늘 0.5스푼 소금, 후추, 라임 반개 어제 올린 햄버거 번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category=1469&document_srl=8914 여태 햄버거 만들어 온 것을 봤더니 베이...
    Date2014.10.26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0 Views27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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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안심스테이크, 쿠스쿠스샐러드, 고구마그라탕

    2013/11/08 안심스테이크, 쿠스쿠스샐러드, 고구마그라탕 스테이크는 2주간 진공숙성한 안심 500그램, 소금, 후추 고구마그라탱 - 호박고구마 4~5개, 베사멜소스, 모짜렐라치즈, 체다치즈, (베사멜소스 - 버터 2스푼, 밀가루2스푼, 우유 2컵(400미리), 소금, 후추, 넛맥) 쿠스쿠스샐러드 - 쿠스쿠스 100미리, 닭육수(대신 물+치킨스톡약간)130미리, 구운 파프리카 반개, 양파 작은 것 반개, 레몬반개, 토마토반개, 다진마늘1티스푼, 파슬리약간 조리과정은 고구마굽기, 파프리카굽기, 베사멜소스 만들기, 채소다듬기, 고구마그라탱 준비, 오븐에 넣기...
    Date2013.11.08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0 Views271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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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가지 마리네이드, melanzane grigliate e marinate

    2014/05/21 가지 마리네이드, melanzane grigliate e marinate 구운 가지에 고추, 마늘, 케이퍼, 파슬리를 다져서 올리고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의 산미로 간을 맞춰서 만드는 가지 마리네이드를 만들었다. 실버스푼을 참고해서 만들었는데 산미가 약간 부족해서 여기에 화이트와인 비네거를 살짝 뿌리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다. 재료는 가지 3개, 소금 약간, 홍고추 1개, 다진마늘 1티스푼, 케이퍼 2티스푼, 파슬리약간, 올리브오일은 가지의 양에 따라 뿌려봐가며 적당량. 내가 사용한 재료는 이보다 고추2개와 마늘 0.5스푼으로 이었는데 조금 많...
    Date2014.05.21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2 Views274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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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해산물 빠에야, 밥을 지어서 만드는 간단 빠에야

    지난번에 올린 닭고기 빠에야와 재료나 조리과정이 거의 동일한데 해산물 버전이다. 닭고기 빠에야, 밥을 지어서 만드는 간단 빠에야 레시피 - https://homecuisine.co.kr/hc25/104295 서론은 전에도 길었으니까 생략하고 바로 본론 ㄱㄱ 재료 2~3인분 쌀 2컵 (180미리 컵 기준으로 2컵) 밥솥에 쌀 2컵에 해당하는 양의 물 (샤프란 우린 물이면 더 좋음) 고형치킨스톡 1티스푼 스모크드 파프리카 1티스푼 터매릭 코리앤더 메이스 큐민약간 (선택) 올리브오일 마늘 4~8개 취향껏 새우, 오징어, 홍합, 조개관자 등 해산물 400그램 납작 껍질콩 1줌 (없...
    Date2021.09.15 Category유럽 By이윤정 Reply2 Views275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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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프로슈토와 파프리카를 넣은 크림리조또, 리소토

    2013/07/26 프로슈토와 파프리카를 넣은 크림리조또, 리소토 딱히 리조또를 만들겠다는 의지는 없었는데 저녁으로 뭘 할지 계획없이 버티고 버티다가 리조또가 갑자기 탁 떠올렸다. 원래 리조또나 파스타 등을 만들 때에 재료가 중구난방인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평소에 이것저것 재료를 사두고 어떻게든, 뭐가 되든 되겠지 하고 나를 몰아붙히는게 취미라 재료들을 꽉 짜맞춰서 산 것은 아닌데 유통기한이 간당간당한 생크림, 두어개 남은 파프리카, 냉동실의 마지막 남은 프로슈토를 떠올리니 답은 리조또였다. 조합이 약간 과한 것 같기는 한데 ...
    Date2013.07.26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8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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