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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4

불고기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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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린 소불고기양념에 재워둔 불고기를 서너번 먹었더니 약간 변화를 주고 싶었다.

그래서 스파게티에 비벼먹기로..

불고기는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category=211&document_srl=10402

 

 

사용한 재료는 넉넉한 2인분으로 스파게티 250그램, 불고기 약 300그램,

양파반개, 마늘 4알, 대파 반대, 표고버섯 2개, 올리브오일, 소금, 간장 약간

 

야매로 대충 볶아 먹은거라 별로 할 이야기는 없지만, 채소를 볶을 때 올리브오일을 사용했고 마지막에 간을 봐서 간장을 약간 넣었다.

평소 간장을 베이스로 한 파스타도 좋아하고 고기가 들어갔으니까 불고기+스파게티의 조화는 무리없이 잘 어울리는 편이다.

마트용 떡갈비나 함박스테이크에 간장과 물엿을 약간 넣고 풀어헤쳐서 해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파스타는 100그램당 1리터 이상의 물을 넣고 소금은 10그램정도 넣어서 파스타 삶는 물에 간을 했다.

먼저 파스타를 삶기 시작해서 파스타를 삶을 시간이 5분정도 남았을 때 채소를 볶기 시작했다.

 

 

올리브오일에 마늘과 양파를 볶다가 대파와 표고버섯을 넣고 볶은 다음 소불고기를 넣고 볶았다.

그리고 약 9분간 삶은 스파게티를 수분이 약간 촉촉한 팬에 넣어서 불고기와 스파게티를 한 번 더 전체적으로 볶아주면 완성.

불고기가 간이 딱 맞는거라 스파게티를 넣어 간이 부족할까봐 간을 봤는데 아주 살짝 싱거워서 간장을 반스푼 정도 넣었고, 파스타 삶은 물을 반국자 정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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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후라이팬 몇 번 흔들고 실리콘주걱 좀 흔들어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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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맛있음, 스파게티=좋아함 이니까 내 입맛에는 맞았다.

 

카테고리는 분식, 면으로 할까 하다가 양심이 없으니까 이탈리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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