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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 부리또

by 이윤정 posted Jul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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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또 3개분량으로


12인치 부리또용 또띠야 3장

 

소고기 다짐육 200그램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치폴레소스 2스푼

 

 

멕시칸라이스로

밥 0.7그릇정도

양파 반개

다진 마늘 3개

버터,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피코데가요(프레시 살사)로

양파 반개

토마토 1개

할라피뇨 2개

꽈리고추 피클 3~4개

다진마늘 1스푼

라임즙 1스푼(라임 반개)

소금, 후추

 

 

과카몰리로

아보카도 1개

다진마늘 0.5스푼

라임즙 1스푼(라임 반개)

소금, 후추

 


양상추 2줌

사워크림 약 5스푼

체다치즈 1줌

몬테리잭치즈 1줌



 

타코시즈닝은 아이허브에서 산 것인데 어니언, 갈릭, 칠리, 파프리카, 큐민, 오레가노, 케이옌페퍼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취향에 맞게 향신료를 조합해서 써도 좋다.

또띠야는 집에서 만든 것을 사용했는데 또띠야는 가능한 한 가장 큰 것으로 사용하고

또띠야 사이즈에 따라 나오는 갯수가 다르니까 또띠야는 1~2장정도 넉넉하게 준비해서 부족하면 바로 구워 더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띠야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2183&mid=hc25

치폴레 소스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1422&mid=hc25

베이킹페이퍼는 ' 베이킹페이퍼330*330 ' 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것을 사용했다.




밥은 미리 지어서 식혀두고 양파, 마늘을 잘게 썰어서 버터를 두른 팬에 달달 볶다가 밥을 넣고 달달 볶고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으로 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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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 타코시즈닝과 소금, 후추를 뿌려 잘게 쪼개가며 볶다가 치폴레소스를 넣고 매콤하게 볶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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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씨를 뺀 할라피뇨, 씨를 뺀 토마토, 마늘, 파슬리(고수를 써야하는데 파슬리로 대체했다)를 잘게 썰고 소금, 후추를 약간 뿌린 다음

라임즙을 넣고 전체적으로 골고루 섞어서 피코 데 가요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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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과카몰리.

아보카도는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껍질을 벗긴 다음 라임즙을 넣고 다진마늘, 소금, 후추를 넣어서 포크로 곱게 으깼다.

아보카도는 산소에 닿으면 쉽게 갈변되는데다가 으깨면서 접촉면적이 넓어져서 훨씬 더 빨리 갈변하기 때문에 레몬이나 라임즙과 함께 으깨면 갈변을 막을 수 있다.

겉부분이 더 보드라우니까 겉에서부터 으깨면 더 잘 으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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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야는 직화에 석쇠를 얹고 살짝 구워서 준비했다.

또띠야에 타코라이스, 소고기, 살사, 과카몰리, 사워크림, 양상추, 체다치즈, 몬테리잭치즈를 얹어서 베이킹페이퍼로 감쌌다.

또띠야가 생각보다 작아서 속을 조금 적게 채우고 갯수를 4개로 만드니 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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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를 말아서 고정하고 양 끝을 접어 넣어서 돌돌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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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또 안에 고기, 살사, 아보카도, 채소, 치즈의 조합이 매콤하고 상큼하니 고소하면서 볼륨감도 있어서 배부르게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