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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4

부드러운 매쉬드포테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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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드 포테이토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8152&mid=hc25

 

 

 

 

매쉬드포테이토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아주 곱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만들었다.

비율로 하자면 감자 1키로에 버터 200그램, 우유 300미리인데 버터가 너무 많아서 조금 줄였다.

 

 

사용한 재료는 큰 감자(러셋포테이토) 2개, 버터, 소금, 후추, 우유는 원하는 질감이 될 때까지 (100미리 이상..)

 

 

감자는 20분 정도 찌거나 30~40분 정도 오븐에 구워서 익혀둔다.

쫀쫀한 감자보다 풀풀 날리는 감자가 부드러운 질감을 내기에 조금 더 좋다.

 

 

감자에 버터를 큰 감자 한개당 0.5 스푼 정도의 비율로 넣고 불에 올려서 우유를 조금씩 부어가며 저어주면 부드러운 메쉬드 포테이토 끝.

소금과 후추로 간을 약간 하면 되는데 색감을 위해서 백후추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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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도 충분히 부드럽지만 더 고운 텍스쳐를 위해서 체에 넣고 주걱으로 눌러가며 내려줬다.

하지 않아도 되었을 일인 것도 같다.. 빡침도 함유 50프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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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가 곱고 미세해서 입안에서 딱 느껴지는 부드러운 질감 바로 다음에 사르르 녹아서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