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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2020.09.30 02:09

레몬 파인애플 탕수육

조회 수 3474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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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에 올린 파인애플 탕수육과 레시피가 똑같다.

이유는 그동안 많은 시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원하는 답을 못찾아서 결국에는 회귀했기 때문 (ㅠㅠ)

감자전분에 찹쌀가루, 고구마전분, 옥수수전분, 타피오카전분까지 준비해서 비율을 다르게 해가며 만들어봤다.

전분을 여러가지 사용하고 배합하면 감자전분만 사용한 것보다 더 맛있어야 하는데 더 맛있지는 않아서 레시피로 올릴 가치가 없.. 흑..




재료


돼지고기 안심 600그램
소금, 후추 약간씩


튀김반죽으로
감자전분 1.2컵
물 1컵
계란흰자 0.7개
튀김기름


소스로
양파 반개
파인애플 2줌
목이버섯 2줌

물 160미리
설탕 100미리
식초 2스푼

레몬 1개
굴소스 1티스푼
참기름 약간


감자전분 1.5스푼+물 2스푼


물전분은 미리 조금 넉넉하게 만드는 것이 좋으니까 만들면서 80%를 넣고 농도를 봐가면서 필요하면 나머지를 넣는다.
레몬즙이 없으면 식초를 4스푼 사용한다.

탕수육 소스 남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튀김에 비해 소스가 남지 않도록 딱 맞게 만드는 편이라 사람에 따라 소스 양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소스가 넉넉한 것을 좋아하면 1.5배로 하면 적당하다.





1. 감자전분 전분에 물을 붓고 잘 저은 다음 랩을 씌워 6시간 이상 가라앉힌다.  이때 가라앉은 전분을 된전분이라고 하는데 이 된전분이 완전히 가라앉으면 윗물만 따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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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탕수육 소스는 분량대로 배합해서 튀김을 하면서 불만 켜면 되도록 준비해두고 물전분도 저어둔다.

물전분은 금방 가라앉으니까 그냥 뒀다가 소스에 넣기 전에 한 번 풀어서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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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돼지고기 안심은 도톰하게 엄지손가락 두께로 썰어서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한다.

된전분에 고기를 넣고 고기와 전분이 잘 섞이도록 무치고 계란흰자는 그 다음에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의 농도를 조절한다.. 

손으로 주물러보다보면 질감이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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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튀김냄비에 기름을 넉넉하게 붓고 튀김을 시작한다.

기름을 데우고 튀김옷을 조금 넣어보아 가라앉다가 바로 떠오를 정도가 되면 고기를 하나씩 넣어서 튀기고 중간에 건져가며 달라붙으려는 튀김을 하나하나 떼어냈다.

1차로 튀김기름에 고기를 넣을 때는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조금씩 넣고 튀긴다.

2차로 튀길 때는 조금 많이 넣고 튀겨도 서로 달라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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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튀김을 건지고 난 기름은 온도가 떨어져 있고 수분도 머금고 있다.

튀김을 건지고 난 기름에 바로 다음 튀길 것을 넣기보다는 다시 기름의 온도가 적정하도록 최소 20초정도 둬서 기포가 조금 올라온 다음, 다음순서의 고기를 넣으면 적당하다.



6. 처음 튀길 때는 중간정도 색깔이 나도록 튀긴 다음 기름을 탈탈 털어서 식힘망 위에 얹고

두번째 튀길 때는 노릇노릇한 느낌이 나도록 튀겨서 기름을 탈탈 털어서 식힘망에 얹었다.
이렇게 고기를 튀겨놓으면 고기튀김만 소금에 살짝 찍어서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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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번째 튀김이 거의 끝났을 때 미리 준비한 소스에 불을 켰다.

미리 준비한 채소+소스를 넣은 팬에 불을 켜고 한 번 팔팔 끓어 오르면 물+전분으로 만든 물전분을 부드럽게 풀어서 조금씩 흘려 넣어가며 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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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소스를 좀 넉넉하게 해봤는데 역시 내 취향에는 레시피대로 소스가 조금 적도록 하는 것이 좋았다.

사천탕수육 만들 때 그랬던 것처럼 https://homecuisine.co.kr/hc20/82626 소스에 고기를 넣고 볶는 것을 더 좋아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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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한 고기튀김에 상큼하고 달달한 탕수육소스가 잘 어울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감자전분 1컵(120그램)을 기본으로

찹쌀가루, 고구마전분, 옥수수전분, 타피오카전분을 다양하게 사용해봤다.

각 전분의 특성을 알아보려고 하나씩만 넣어보기도 하고 여러가지를 넣어보기도 하면서 20그램~60그램까지조절해서 넣어봤는데


찹쌀가루를 늘이면 튀김에 힘이 없고

타피오카를 늘이면 바삭함이 추가되는데 조금만 많이 쓰면 필요 이상으로 겉만 바삭하고

옥수수전분을 늘이면 바삭함과 묵직함이 동시에 증가하는 것 같으면서 옥수수전분 향이 좀 존재감이 있고

고구마전분을 늘이면 속이 쫀득쫀득해지면서 기름을 좀 많이 먹는 것 같고..

반대되는 성질을 섞으면 속은 쫀득하면서 같은 바삭한데 가벼운 느낌이 없고.

계란흰자를 안 넣고 해보기도 하고 식용유도 넣어보고..


할 때마다 하는 말이 맛은 있지만 다음부터는 이렇게 말고 다른 방법으로 해야겠다 라서 이거 진짜 포기해야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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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못 2020.09.30 15:14

    명절음식한다고 기름냄새 잔뜩 마셨는데도 윤정님 탕수육사진을 보니 먹음직스러워요!! 저도 공감하지만 탕수육은 볶먹이 맛있는 거 같아요 ㅋㅋㅋ 반죽 배합은 진짜 수수께끼에요. 저도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뭔가 원하는 방향을 못잡겠어서 감자위주에 고구마 쬐금 섞어서 해요 ㅎㅎ 간단함<--->쬐금 귀찮지만 그 귀찮음을 무릅쓸만한 맛있음 사이에서 어찌저찌 타협봤어요 ㅋㅋ 저도 늘 탕수육 하다보면 분명 탕수육이 먹고 싶어서 소스 재료까지 다 준비하고 하기 시작하는데 탕수육 튀겨놓고 받쳐놓을 때면 그냥 소스없이 자꾸 집어먹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이상하죠. 그게 그렇게 맛있어요. 제 생각엔 식힘망에 뭔가 마술이 걸려있는 듯 (얹어놓은 것+맛있음up)...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윤정님 파란 가을 하늘 한번 아니 두번 보시구 행복하게 보내세요. 레시피글 감사합니다<333

  • 이윤정 2020.10.01 01:58
    저는 올해 최초로 손에 밀가루 조금도 안묻혔어요ㅎㅎ 음식하는 것 즐겨하는 편인데도 역시 안하는게 더 편하네요ㅎㅎㅎㅎ
    반죽은 아무래도 여러 전분과 찹쌀가루 말고 밀가루나 밀전분으로도 해봐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 보면 아직 포기는 못했나 싶기도 하고요ㅠㅠ
    중국집에서도 고기튀김 메뉴가 따로 있는 것 보면 소스없이 집어먹는 맛도 꽤 인기있는 것 같아요ㅎㅎㅎ
    제가 아는 찍먹파는 반은 안찍 반은 찍먹이라 소스 붓는 거 엄청 싫어하거든요ㅎㅎ
    오늘 날이 정말 좋더라고요. 땅못님도 가족분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저도 늘 감사합니다^^
  • 레드지아 2020.10.05 21:15
    와~~이렇게 요리에 연구를 많이 하시다니!! 진짜 존경심이 무럭무럭입니다
    각종 전분들을 다 넣어서 실험해보시는 부지런함과 모험심이 대단하십니다!!!

    탕수육은 이래도 맛있고 저래도 맛있는거 같아요 ㅋㅋ
    튀긴건 다 맛있으니 ㅜ 다이어트는 다다음 생애에나 ㅠ(다음생에도 튀긴음식 많이 먹으려고 다다음 생애라고 썼어요 ㅋㅋ)

    저는 탕수육 할때 귀찮아서 튀김가루로 반죽을 한답니다 하하하
    전분을 이용하는건 정말 요리의 고수분들이나 할수 있는 그런 제가 범접할수 없는 단계인거 같아서요 ㅜ
  • 이윤정 2020.10.07 03:35
    연구라기보다는 아니 이게 왜 맘대로 안되는거?? 하면서 약간 빡쳐서 더 이것저것 해봤던 것 같아요.
    포기하긴 해야하는데 전분들 사놓은 게 종류가 많고 또 남은 것도 꽤 있어서 앞으로 얘네들을 사용 안 할 수도 없고ㅠㅠ

    탕수육용 고기에 튀김가루+전분으로 https://homecuisine.co.kr/hc10/58860 이렇게 해 본 적도 있는데 탕수육이라고 생각을 못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니 튀김가루도 배합해서 탕수육 반죽을 다시.. 아 포기해야 하는데 말입니다ㅠㅠ ㅎㅎㅎㅎ
  • 레니몬니 2020.11.15 10:30
    계속 해봐야지 해봐야지 들어올때마다 침만 꼴깍꼴깍 삼키면서 구경만 하고 있네요 ㅎㅎ
    게을러서 큰일입니다 ㅎㅎ
    늘 홈퀴진 오면 배가 고파요 ^^;;;
  • 이윤정 2020.11.17 04:05
    유기 사용하시는 것만 뵈도 넘넘 부지런하신데 게으르시다니요ㅎㅎㅎ

    저는 가끔 부지런하고 거의 게으른데 가끔 부지런 했던 때에 올린 글들 보면서 저도 아 다음에 또 해야지 하고 대충 먹는 경우 엄청 많아요ㅎㅎ
    동질감이 팍팍 느껴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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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간짜장, 짜장밥

    햇양파가 제철인 요즘은 일 년 중에 양파를 듬뿍듬뿍 넣고 화르르 볶아서 만드는 간짜장이 제일 맛있는 계절이다. 필요한 것도 고기, 양파, 대파, 마늘, 춘장, 굴소스정도면 끝이라 재료도 간단하다. 밥에 양파 듬뿍 넣어서 만든 간짜장을 가득 올리고 가장자리를 짜글짜글하게 튀기듯 구운 계란 후라이면 딱이다.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돼지고기 다짐육 200그램 식용유 적당량 고추기름 2~3스푼 (생략가능) 대파 1대 다진마늘 1스푼 청주 1스푼 양파 약간 큰 것 2개 볶음춘장 약 2.5~3스푼 (양파 크기에 따라 추가) 굴소스 1티스푼 설탕 1티스푼...
    Date2019.04.08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8 Views447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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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난자완스 만들기 레시피

    조리순서는 고기완자를 튀기고 채소① 양념① 채소② 양념②의 순서로 센불에 볶고 졸인 다음 물전분을 넣어 소스를 만들고 고기완자를 넣고 볶는다. 딥프라잉 하는 다른 튀김에 비해 손이 덜가고 지져내는 것이 쉬워서 탕수육이나 라조기, 깐풍기, 유린기 등 보다 만들기가 더 쉽다. 사용한 재료는 고기완자로 돼지고기 다짐육 400그램 청주 1스푼, 간장 1스푼 워터 체스트넛 100그램 (생략가능) 다진 대파 1대 다진 마늘 1스푼 계란 2개 감자전분 100그램 후추약간 채소① 고추기름 2~3스푼 대파 1대 다진마늘 1스푼 양념① 청주 1스푼, 간장 1스푼 채소...
    Date2019.03.20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2 Views294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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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연두부 마파두부

    연두부로 만드는 마파두부. 부드러운 두부에 매콤하면서도 착 감기는 소스로, 밥에 얹어서 먹는 정도의 양과 농도이다. 좀 더 중국식에 가깝고 얼얼하게 먹는 버전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44307 사용한 재료는 약 2~3인분으로 다진 돼지고기 200그램 연두부 2모 [채소①] 고추기름 2스푼 다진마늘 1.5스푼 대파 흰부분 큰 것 2대 [양념①] 청주 1스푼 간장 1스푼 [채소②] 표고버섯 3개 목이버섯 약간 (+볶은 고기) [양념②] 닭육수 1.5컵 두반장 2스푼 굴소스 1티스푼 고운고춧가루 1티스푼 후추 약간 (+연두부) 물전분으로 물 4스푼...
    Date2018.12.08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6 Views56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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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꿔바로우

    마지막에 올린 꿔바로우가 참 맛있긴 했고 그동안 꿔바로우를 자주 해먹었지만 그러면서도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가시지를 않아서 여러모로 모색을 했다. 튀김은 조금 더 봉긋하면서도 덜 무겁게, 소스는 꿔바로우의 겉면에 살짝 발리는 느낌으로 새콤달콤하게. 더 쩐덕쩐덕한 소스가 더 얇게 묻혀진 것이 꿔바로우라고 생각하기 때문. 꿔바로우는 전부 다 맛있지만 그래도 취향에 맞게 만들자면 1. 튀김옷 -> 바삭바삭함에 더 가까움(감자전분+나머지 전분 소량) ↔ 쫀득쫀득함에 쪼끔 더 가까움(나머지 전분의 비율이 비교적 많고 비율은 그때그때 ...
    Date2018.12.01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4 Views412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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