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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2019.03.20 01:23

난자완스 만들기 레시피

조회 수 2948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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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는 고기완자를 튀기고 채소① 양념① 채소② 양념②의 순서로 센불에 볶고 졸인 다음 물전분을 넣어 소스를 만들고  고기완자를 넣고 볶는다.

딥프라잉 하는 다른 튀김에 비해 손이 덜가고 지져내는 것이 쉬워서 탕수육이나 라조기, 깐풍기, 유린기 등 보다 만들기가 더 쉽다.



사용한 재료는


고기완자로


돼지고기 다짐육 400그램

청주 1스푼, 간장 1스푼

워터 체스트넛 100그램 (생략가능)

다진 대파 1대

다진 마늘 1스푼

계란 2개

감자전분 100그램

후추약간


채소①

고추기름 2~3스푼

대파 1대

다진마늘 1스푼 


양념①

청주 1스푼, 간장 1스푼 


채소②

죽순 반캔, 표고버섯 5개, 알배추 3잎, 목이버섯 적당량


양념②

물 약 350미리, 치킨파우더 1티스푼, 굴소스 0.5스푼

후추약간, 소금 약간 (간보고)


물전분으로

물 4스푼, 감자전분 2스푼 (조절)

참기름 약간



0. 재료와 소스는 전부 바로 사용하도록 준비하기

1. 고기완자 반죽을 해서 납작하게 튀기듯 지지고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향채소를 볶다가 간장, 청주를 넣고 화르륵하고

3. 준비한 채소를 넣고 볶다가

4. 닭육수, 굴소스 등을 넣고 끓이고 물전분을 넣어서 농도를 내고

5. 튀겨 둔 고기완자를 넣어서 볶아냄


0, 1번이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2, 3, 4, 5번은 7분정도면 금방 끝난다.


물 + 치킨파우더 대신에 닭육수를 사용하면 더 좋다.




워터체스트넛은 한국명 남방개 혹은 물밤으로 은은하게 달달하면서 고소한 풍미에 아삭아삭한 질감이 특징적이고 고기완자 등에 아주 잘 어울린다. 큰 캔으로만 팔기 때문에 구매하기 번거로우니까 생략가능하지만 사용하면 더 맛있다. 큰 캔을 사서 소분해서 냉동보관했다가 사용하고 있다. 워터체스트넛을 생략할 경우에는 새우를 100그램 다져서 넣는 것이 좋다.

채소2에 아스파라거스나 청경채도 데쳐서 준비하면 더 좋다. 다진생강이 있으면 고기반죽과 소스에 0.3티스푼씩 넣으면 더 좋다.




목이버섯 손질 - https://homecuisine.co.kr/hc20/30589 한 것은 미리 해동해두었다. (죽순도 냉동해둔 것을 해동해서 사용)

알배추는 어슷하게 썰어서 데치고 표고버섯과 죽순은 얇게 썰어서 데쳤다. 목이버섯도 5초정도 데쳤다.

배추-표고버섯-목이버섯-죽순 순서로 데치면 순서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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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은 석회질을 제거하고 꼼꼼하게 씻고 울퉁불퉁한 표면도 살짝 깎아서 얇게 썰었다. 

남은 죽순은 물에 잠기도록 담가서 냉장보관하고 다음번에 사용했다. 1주일까지는 괜찮았고 당장 쓰지 않으면 냉동보관해도 괜찮다. (진양 죽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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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다 데쳐서 식혀두고 완자 반죽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돼지고기는 앞다리와 삼겹살을 반반으로 미리 다져둔 것을 사용했다. 마트에서 구매할 때는 앞다리 다짐육을 추천.

워터체스트넛은 가능한 한 잘게 다졌다.


크기변환_fbbee4c8657a998afff4f7bd4b855dbb.JPG     크기변환_6a911bffe38a5cc9d7049189e482097b.JPG



돼지고기 다짐육에 간장과 청주로 밑간을 하고 대파, 마늘, 생강, 후추, 워터체스트넛, 계란을 분량대로 넣어서 잘 섞은 다음 감자전분을 넣고 골고루 반죽해서 고기완자반죽을 해두었다.

고기나 전분이 뭉치는 부분이 없고 골고루 반죽되도록 조금 치대가며 균질하게 반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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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① 양념① 채소② 양념②에 물전분까지 순서대로 넣을 수 있도록 준비해두고 고기튀김을 하기 시작했다.







팬에 기름은 고기완자가 반쯤 잠길 정도로 붓고 중불~약간 센불을 유지하면서 튀김을 앞뒤로 지지듯이 튀겨냈다.


숟가락 2개를 양손에 들고 (오른손잡이 기준) 

1. 왼손에 고기반죽을 한 스푼 듬뿍 뜬 다음 

2. 오른쪽 숟가락으로 주변을 정리해서 토닥토닥하고 

3. 오른쪽 숟가락으로 고기반죽을 기름에 밀듯이 떨어뜨리고 

4. 오른쪽 숟가락으로 눌러서 납작한 난자완스의 형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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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약간 갈색이 나도록 바삭바삭하게 지져내고 기름에서 건지면서 탈탈 털어서 수분과 기름을 제거하고 식힘망 위에 얹어서 바삭하게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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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준비해둔대로 볶기만 하면 다 되니까 금방이다.


ㅡ센불 유지ㅡ

 

팬을 달구고 기름을 부은 다음 대파, 마늘, 생강을 넣고 빠르게 볶다가 (채소①)

간장, 청주를 넣고 치이이익 한 다음 (양념①)

죽순, 표고버섯, 알배추, 목이버섯을 넣고 볶다가 (채소②)

물 약 350미리, 치킨파우더 1티스푼, 굴소스 0.5스푼, 후추 약간을 넣고 끓였다.(양념②)


맛을 보고 소금으로 간을 조절한 다음 마지막으로 물전분을 넣고 소스에 농도를 준 다음 난자완스를 넣고 한 번 더 볶아내면 된다.

물전분은 한번에 다 붓기 보다는 70%정도 부은 다음 농도를 봐서 더 넣거나 하는 것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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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완자튀김을 넣고 한 번 볶아서(+참기름을 아주 약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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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가장 큰 접시에 담아서 많지 않아보이는데 생각보다 꽤 많다.

바삭하고 촉촉한 고기 튀김에 차르르한 소스가 배어들었다.

채소도 고기완자도 소스도 아주 그냥 막 맛있다.


  • 레드지아 2019.03.22 15:48

    워터 체스트넛은 진짜 윤정님 블로그에서만 들어봤어요!! 당연히 본적도 없어요 ^^

     

    세상엔 진짜 신기한 음식들과 재료들이 많은거 같아요!! 알면 알수록 신기한 요리의 세계 ^^

     

     

    윤정님이 워낙 뚝딱뚝딱 요리를 잘하셔서 금새~~ 만드신거처럼 느껴져요^^

    제가 한다면 주방은 폭탄에다가 난리버거지가 될거 같은 불길한 느낌이... ㅋㅋㅋ

     

     

    역시 윤정님 고진교의 독실하고 진실된 신자 맞습니다..^^ 오늘도 고기여서 눈으로만 봐도 막 좋아요!!!

  • 이윤정 2019.03.23 03:31

    우리 모두 독실한 신자라 언제나 서로 잘 알아보는거죠ㅎㅎㅎㅎ

    워터체스트넛이 대중적인 식재료는 아닌데, 재작년인가부터 판매하는 비비고 한섬만두에 워터체스트넛이 들어가는 걸 보고 앞으로 좀 대중적인 식재료가 되겠구나 생각한 적이 있어요ㅎㅎㅎㅎ 그 이후로 워터체스트넛 파는 곳도 더 다양해진 느낌이에요^^

    난자완스는 기름에 푹 담가서 튀기는 게 아니라서 녹두전 작게 지져내거나, 참치전 작게 지져내는 부침개라고 생각하면 별거 없어요ㅎㅎㅎ
    물론 난리버거지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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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난자완스 만들기 레시피

    조리순서는 고기완자를 튀기고 채소① 양념① 채소② 양념②의 순서로 센불에 볶고 졸인 다음 물전분을 넣어 소스를 만들고 고기완자를 넣고 볶는다. 딥프라잉 하는 다른 튀김에 비해 손이 덜가고 지져내는 것이 쉬워서 탕수육이나 라조기, 깐풍기, 유린기 등 보다 만들기가 더 쉽다. 사용한 재료는 고기완자로 돼지고기 다짐육 400그램 청주 1스푼, 간장 1스푼 워터 체스트넛 100그램 (생략가능) 다진 대파 1대 다진 마늘 1스푼 계란 2개 감자전분 100그램 후추약간 채소① 고추기름 2~3스푼 대파 1대 다진마늘 1스푼 양념① 청주 1스푼, 간장 1스푼 채소...
    Date2019.03.20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2 Views294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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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연두부 마파두부

    연두부로 만드는 마파두부. 부드러운 두부에 매콤하면서도 착 감기는 소스로, 밥에 얹어서 먹는 정도의 양과 농도이다. 좀 더 중국식에 가깝고 얼얼하게 먹는 버전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44307 사용한 재료는 약 2~3인분으로 다진 돼지고기 200그램 연두부 2모 [채소①] 고추기름 2스푼 다진마늘 1.5스푼 대파 흰부분 큰 것 2대 [양념①] 청주 1스푼 간장 1스푼 [채소②] 표고버섯 3개 목이버섯 약간 (+볶은 고기) [양념②] 닭육수 1.5컵 두반장 2스푼 굴소스 1티스푼 고운고춧가루 1티스푼 후추 약간 (+연두부) 물전분으로 물 4스푼...
    Date2018.12.08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6 Views56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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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꿔바로우

    마지막에 올린 꿔바로우가 참 맛있긴 했고 그동안 꿔바로우를 자주 해먹었지만 그러면서도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가시지를 않아서 여러모로 모색을 했다. 튀김은 조금 더 봉긋하면서도 덜 무겁게, 소스는 꿔바로우의 겉면에 살짝 발리는 느낌으로 새콤달콤하게. 더 쩐덕쩐덕한 소스가 더 얇게 묻혀진 것이 꿔바로우라고 생각하기 때문. 꿔바로우는 전부 다 맛있지만 그래도 취향에 맞게 만들자면 1. 튀김옷 -> 바삭바삭함에 더 가까움(감자전분+나머지 전분 소량) ↔ 쫀득쫀득함에 쪼끔 더 가까움(나머지 전분의 비율이 비교적 많고 비율은 그때그때 ...
    Date2018.12.01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4 Views412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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