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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7 00:07

마파두부

조회 수 5128 추천 수 0 댓글 7
 
 
 
마파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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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는 평소 만드는 것과 똑같은데 이번에는 연두부를 사용했다.
 
 
 
사용한 재료는
 
다진 돼지고기 200그램
 
칠리오일 1스푼
마늘 1스푼
대파 1대
 
간장 1스푼
청주 1스푼
 
오이고추 3개
홍고추 3개
죽순 반캔
양파 반개
 
두반장 2스푼
굴소스 약간
치킨파우더 약간
후추 약간
물 1컵
 
물전분으로
물1.5스푼
전분1.5스푼
 
연두부 2개
 
참기름 약간
화자오 약간
 
 
 
 
만드는 순서는
 
미리 고기를 볶아두고
 
오일, 마늘, 대파(채소1)
간장, 청주(양념1)
고추, 죽순, 양파(채소2)
두반장, 굴소스, 치킨파우더, 후추(양념2)
미리 볶은 고기
 
의 순서로 넣고 물 넣고 끓이고 물전분으로 농도를 낸 다음 순두부를 넣고 참기름으로 마무리.
 
 
 
 
 
 
 
전날 미리 채소를 다듬어서 준비하면 만드는데 15~20분이면 충분하다.
채소는 잘게 썰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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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와 양념은 바로바로 넣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두고 돼지고기를 볶았다.

돼지고기는 키친타올에 밭쳐 기름을 빼고,
 
 
 
웍에 칠리오일을 두르고 대파, 마늘을 볶다가 간장, 청주를 넣고 바글바글 졸아들도록 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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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다진 채소를 넣고 달달 볶다가 다진고기와 양념2를 넣고 조금 더 달달 볶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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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붓고 끓어오르면 물전분을 넣어서 농도를 내고 연두부를 넣고 조금 더 끓인 다음 참기름을 약간 넣어서 마무리했다.

물전분은 반정도 붓고 조금씩 봐가면서 추가하는데 연두부를 넣을거라서 평소보다 조금 더 되직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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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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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소스에 고기와 부드러운 연두부.
밥에 비벼서 한끼 식사로 먹기 좋다.
 
 
 
 
 

 

아래는 또 다른날.

채소는 반은 잘게 썰고 반은 채썰었고, 고기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반반씩 사용하고 소스를 조금 더 맵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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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뽁이 2015.05.07 06:29
    마파두부 좋아요 ! 저희집 어떤 한 분도
    이거 정말 좋아하는데 ㅋㅋㅋ
    부들부들하게 밥에 비벼서 후루룩 먹기 좋아서 그런가봐요
    간 딱 잘 맞추면 정말 맛있긴 하죠 !
    구운 것 보다 확실히 연두부가 훨씬 부드럽겠어요 >_<
  • 이윤정 2015.05.07 22:54
    집안에 누구실까 자주 등장하시는 어머님이시려나 생각해봅니다ㅎㅎㅎㅎ
    두부는 쫄깃쫄깃하기로는 구운 것이, 편하고 또 연하기로는 연두부가 좋네요^^
    밥에 후루룩 비벼 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없으니 좋죠ㅎㅎ
  • brd 2015.05.07 21:24
    집에서 해먹을때 야채에 두반장과 굴소스만 넣어서 대강 만들어도 맛있죠 마파두부! 뜨끈한 밥에 얹어서 먹으면 ...!!ㅠㅠ 저는 가끔 찰옥수수 쪄서 얼려놓은 알갱이 있으면 넣어서 같이 먹기도 해요. 톡톡 터지는게 식감이 좋더라구요ㅎㅎ 모짜렐라 얹어서 먹어도 (당연히) 맛있고..!! 야밤에 진짜 침나오네요ㅠㅠㅠ
  • 이윤정 2015.05.07 22:56
    전에 마파두부해야지 하고 두반장을 사려고 마트를 갔는데 대형마트 말고 동네마트에는 은근 없더라고요.
    대형마트 안가려고 동네 중간이상 마트는 다 다녔는데 결국 없어서 홈플러스까지 간 기억이 납니다ㅎㅎㅎ
    찰옥수수 알갱이라니 쫀득쫀득 진짜 맛있겠어요. 옥수수 진짜 좋아하는데ㅎㅎㅎ
    근데 옥수수가 마트에서 사면 덜 달더라고요, 시골에서 바로 먹으면 그렇게 맛있는데 말이죠ㅎㅎ
  • 테리 2015.05.08 11:28
    화지아오는 알맹이 그대로 볶다가 건져내시나요?^^

    옥수수는 새벽에 따서 그자리에서 쪄야 당분이 녹말로 안 변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 이윤정 2015.05.10 00:51
    그쵸, 옥수수는 따고 나면 당분이 줄어들어서 유통과정을 거치면 맛이 없어지죠ㅠㅠ 그 달디 단 옥수수를 다시 먹을 날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화자오는 파우더로 된 것을 사서 사용했어요^^ 중국 식재료 파는 곳에서 샀는데 인터넷에서는 안보이더라고요.
  • 테리 2015.05.10 06:51
    ㅠㅠ 대학찰옥수수 수확하자마자 급냉해서 판매하는 걸 드시면 차라리 그 맛 날듯. 부산에서 강원도는 너무 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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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깐풍육

    깐풍육 얼마전 깐풍기를 올렸는데 깐퐁소스가 이번에 마음에 들어서 집에 닭고기는 없고 돼지고기가 있어서 깐풍육을 2번 만들었다. 지난번에 올린 것과 레시피는 거의 똑같다. 총 4번의 같은 소스로 깐풍기와 깐풍육을 만들었는데 그 사이에 기복이 조금 있기도 했다. 똑같은 레시피로도 소스의 양 조절이나 졸이는 시간, 채소 양이나 수분함유에 따라 결과물이 조금씩 달랐다. 소스에 젖는 느낌보다는 바특하게 하는 것이 좋아서 여러번 해보니 감이 더 잘 왔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등심 약 500그램, 소금, 후추 감자전분 100그램 계란흰자 2...
    Date2015.03.18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6 Views7303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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