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은 기름을 약간 넉넉하게 두르고 튀기듯이 구워두었다.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팬에 계란을 넣고 가장자리가 짜글짜글하게 구워지면 뜨거운 기름을 숟가락으로 떠서 계란 위에 몇 번 뿌려주면 흰자는 익고 노른자는 그대로다.
마늘은 기름을 두르고 팬을 기울여서 튀기듯이 노릇노릇하게 구워두었다.
과하게 익으면 금방 탄맛이 나니까 조금 덜 익었다 싶을 때 불을 끄면 탄맛 없이 속까지 여열로 적당히 잘 익는다.
계란은 기름을 약간 넉넉하게 두르고 튀기듯이 구워두었다.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팬에 계란을 넣고 가장자리가 짜글짜글하게 구워지면 뜨거운 기름을 숟가락으로 떠서 계란 위에 몇 번 뿌려주면 흰자는 익고 노른자는 그대로다.
마늘은 기름을 두르고 팬을 기울여서 튀기듯이 노릇노릇하게 구워두었다.
과하게 익으면 금방 탄맛이 나니까 조금 덜 익었다 싶을 때 불을 끄면 탄맛 없이 속까지 여열로 적당히 잘 익는다.
된장넣고 볶음밥 해볼생각은 못해봤는데!!!
윤정님은 요리의 아이디어가 마구 샘솟으시네요!!!
구운 통마늘이 들어가서 몹시 흡족합니다 ㅋㅋㅋ 왜 전 먹어본적도 없는데 마치 제 볶음밥인양 흡족한지 ㅋㅋㅋ
통마늘 구울때 좀 심혈을 기울여 타지 않도록 해야 하는게 포인트군요!!
한가지 재료로 여러가지 음식을 만드는거 너무 좋아요!!!! ^^
보험 든것처럼 맘이 든든해집니다 ㅎㅎㅎ
윤정님 ㅋㅋㅋㅋ 커뮤 여기저기에서 유명해진 윤정님의 >>>>>대파<<<<< (마늘이 아님) 볶음밥이랑 비주얼이 너무 비슷해서 들어오자마자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버렸어요 ㅋㅋㅋ 완성샷을 자세히 보니 맛된장이 들어갔음을 시사하는 고추가루와 잘게 자른 대창이 보이네요ㅎㅎ 기름에 튀겨지다시피 구워지고 있는 팬 위의 대창 너무 탐스럽고 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근처에 대창은 파는 곳이 없어서 나중에 해보게 되면 저는 차돌박이로 시도해봐야겠어요!! 그리고 항상 느끼지만 마늘 진짜 너무 잘 구우세요!! 전 성격이 급해서인지 마늘 잘 타니까 조심하자 하면서 구워도 항상 많이 타거든요...;;;; 윤정님이 구우신 것처럼 구워진 마늘 따로 팔았으면 좋겠어요 ㅋㅋ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71 | 반찬 | 우엉조림, 유부초밥 4 | 이윤정 | 2015.06.26 | 9742 |
870 | 반찬 | 우엉조림, 우엉채볶음 2 | 이윤정 | 2013.04.09 | 7248 |
869 | 반찬 | 우엉조림, 우엉조림맛있게하는법 | 이윤정 | 2014.06.23 | 9787 |
868 | 반찬 | 우엉조림 만드는법, 레시피 8 | 이윤정 | 2019.05.09 | 9995 |
867 | 일상 | 우리집 밥상 2017 06 2 | 이윤정 | 2017.06.30 | 41137 |
866 | 반찬 | 우렁쌈된장, 강된장 4 | 이윤정 | 2018.12.19 | 3789 |
865 | 국 찌개 | 우렁강된장 4 | 이윤정 | 2018.03.26 | 10078 |
864 | 전골 탕 | 우럭매운탕, 우럭구이 | 이윤정 | 2014.07.18 | 6966 |
863 | 국 찌개 | 우거지 김치국 9 | 이윤정 | 2015.10.05 | 4721 |
862 | 고기 | 왕돈까스 만들기 8 | 이윤정 | 2015.12.08 | 14792 |
861 | 반찬 | 완자전, 소고기 동그랑땡 | 이윤정 | 2014.05.08 | 7806 |
860 | 고기 | 오향족발, 족발만들기 + 보쌈김치, 장아찌, 양념쌈장, 보쌈무김치 4 | 이윤정 | 2017.09.05 | 31610 |
859 | 고기 | 오향장육냉채 2 | 이윤정 | 2019.06.21 | 3097 |
858 | 일상 | 오징어튀김, 한치튀김 + 즉석떡볶이 2 | 이윤정 | 2017.03.08 | 20088 |
857 | 반찬 | 오징어야채전, 오징어동그랭땡 | 이윤정 | 2013.10.07 | 3233 |
856 | 일상 | 오징어실채 마요네즈무침, 오징어실채볶음 2 | 이윤정 | 2019.07.25 | 6390 |
855 | 김치, 장아찌, 무침 | 오이소박이 | 이윤정 | 2013.06.02 | 4097 |
854 | 국 찌개 | 오이미역냉국 6 | 이윤정 | 2020.08.15 | 4023 |
853 | 국 찌개 | 오이미역냉국 2 | 이윤정 | 2021.06.16 | 2446 |
852 | 반찬 | 오이무침, 쪽파간장 8 | 이윤정 | 2019.06.03 | 3308 |
851 | 김치, 장아찌, 무침 | 오이무침, 레시피, 만드는법 8 | 이윤정 | 2016.04.21 | 33515 |
와 저번에 통마늘 볶음밥 레시피 따라하고 대성공해서 맛된장버전도 하고 싶은데 대창이 없어요 어흐흑 ㅠㅠ 만약 해도 저는 너무 질긴 건 이제 씹기가 힘든데 잘게 저렇게 조사 놓으면 넘 맛있을 것 같네요. 사실 집에서 조리하려고 대창 곱창을 사본적이 없어요 ㅠㅠ ㅋㅋ 구입처도 제가 잘 몰라서 차돌박이로 도전해 볼 것 같습니다 ㅎㅎ 가장자리가 바삭한 후라이가 예술이에요, 진짜 보기만 봐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진짜 딱 저렇게 한 계란 후라이랑 파랑 구운 통마늘 콜라보한 볶음밥은 연속으로 먹어도 안질리고 흡입가능할 정도라는 걸 동네방네 확성기로 알리고싶어요. 뜨끈한 콩나물국이랑 한끼하고싶은 이밤이네요 ㅋㅋ 맛된장 버전도 꼭 해볼게요, 늘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는 레시피덕에 가족이 자주 행복해져요ㅋㅋ! 그 열배만큼 윤정님께 돌아가면 좋겠다는 마음이 늘 있습니당:) 이번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