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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타믹스를 구매하고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이스크림과 콩국수이다.

콩국수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8202


찬 걸 좋아해서 제빙기도 사봤고 집에 아이스크림 메이커도, 빙수기도 있는데 바이타믹스가 가장 손이 많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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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레시피는 바이타믹스 홈페이지에 있는 것을 참고하기도 하고 내 마음대로도 만들어봤다.



통에 든 아이스크림을 사먹을 때도 통째로 먹지않고 그릇에 담으면 빠르게 녹는데 

믹서기에 간 아이스크림은 냉동실에 있던 것보다 더 빨리 녹고 특히 아이스크림을 자주 만들게 되는 한여름에는 더 아주 빨리 녹기 시작한다.


블렌더 통은 이미 냉각되어 있기 때문에 믹서기 통 그대로 먹으면 덜 녹아서 먹기 좋지만 보기 좋지 않으니까 아이스크림 담을 그릇을 미리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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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이스크림을 만들면 먹을 때는 보기 좋게 좋은 그릇에 담아서 먹고 싶지만 빠르게 녹는 것이 싫다면
냉동 가능한 그릇을 냉동해뒀다가 아이스크림을 담거나 냉동실에 넣었던 냉동용 그릇에 옮겨 담아서 냉동실에 30분정도 두었다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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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기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내가 사용하는 바이타믹스 E320기준) 믹서기의 통 크기가 커서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 최소한의 양이 필요한데 만들면 한번에 다 못먹을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다.
자주 갈아먹기 위해서 작은 믹서기 통을 추 가구매하면 가장 좋지만 어쩔 수 없이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서 남게 되는 것은 스틱을 꽂아서 만드는 아이스크림틀을 사용하면 가장 좋다.
아이스크림틀이 없다면 두께가 얇은 냉동용 그릇에 옮겨담아 냉동하면 다음에 먹을 때 먹기 좋도록 해동되는 시간이 짧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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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딸기는 봄에 냉동해 둔 것을 사용했다.

설탕은 입자가 고운 자일로스 설탕을 사용했고 설탕대신 요거트파우더를 사용해서 나머지 재료를 조절해 만들기도 했다.

(셔벗과 소르베가 우유 함량에 대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단어 자체로는 셔벗=소르베=샤베트이다.)



아래에 있는 것 중에 바이타믹스 홈페이지의 레시피는 바이타믹스라고 써두었다.

만드는 과정은 저속~고속으로 올려서 탬퍼로 찧어가며 냉동과일이나 얼음의 덩어리가 없도록 갈면 끝.



https://www.vitamix.com/vr/en_us/Recipes/Real-Strawberry-Ice-Cream 

리얼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바이타믹스)


냉동딸기 400그램

생크림 120미리

우유 120미리

그래뉼설탕 65그램 (자일로스설탕 사용)

바닐라빈 페이스트 4분의1티스푼 (생략했음)


(만들어보니 한여름에는 우유도 큐브로 얼려서 가는 것이 좋다.)


크기변환_IMG_4163.JPG

바이타믹스 아이스크림 중에 이 레시피를 가장 좋아한다.
레시피에 우유와 생크림이라고 써져 있는데 위에도 이야기했듯이 우유는 큐브로 얼려서 사용하면 더 좋다.




평소 사용하는 유리그릇이 냉동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어서 남은 것은 유리그릇에 담아서 냉동한 다음 먹기도 했다.
이 그릇은 아이스크림 먹기에 좀 불편했다.
크기변환_IMG_4291.JPG


크기변환_IMG_4292.JPG







스트로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바이타믹스) (사진 아래로 계속 같음;;)


냉동딸기 550그램

저지방 바닐라 요거트 240그램 (저지방요거트 사용)

크기변환_IMG_4111.JPG




스트로베리 바나나 아이스크림 (바이타믹스)


냉동딸기 455그램

바나나 반개 (아래 사진은 1개 사용함)

꿀 80그램

생크림 150미리


바나나를 좋아한다면 자주 만들만 한데 바나나를 좋아하지 않아서 냉동했던 냉동한 바나나를 소진할 때까지만 만들었었다.

딸기를 너무 좋아해서 약간 딸기가 아까웠음..

크기변환_IMG_4111.JPG




아래는 바이타믹스 홈페이지에 있는 레시피로, 해보지는 않았고 해보고 싶은 것이다.


스트로베리 그랑마니에 셔벗

냉동딸기 455그램

그랑마니에 60미리

오렌지주스 60미리


오렌지 셔벗

큰 오렌지 2개, 껍질 벗겨 준비

굵은 설탕 2큰술

오렌지 제스트 1큰술

얼음 630g(4½컵)


체리 주빌리

체리 보드카 45 ml(1½온스)

키르시 45 ml(1½온스)

냉동 체리 140g(1컵)

바닐라 아이스크림 230ml(1컵)


여기까지가 바이타믹스 홈페이지의 레시피이다.





여기부터는 그냥 내맘대로 만들었다.

요거트파우더는 투썸 요거트파우더. 




더위사냥

에스프레소에 연유, 우유얼음을 넣고 갈면 커피아이스크림인데 맛은 더위사냥...
에스프레소 대신 콜드 브루 커피도 좋고, 인스턴트커피를 사용하면 한층 더 더위사냥같다.
대충 만들어서 분량을 모르겠다.
크기변환_IMG_6683.JPG


크기변환_IMG_6685.JPG




자두복숭아 요거트 셔벗


황도복숭아 4개 자두10개 냉동한 것

요거트파우더 40그램

얼음 70그램 (혹은 큐브로 얼린 우유)

(냉동재료만 많아서 곱게 갈기 좀 힘들었다. 플레인요거트를 조금 넣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크기변환_IMG_8295.JPG



스트로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

1.
냉동딸기 500그램
생크림 200미리
요거트파우더 80그램
크기변환_IMG_4111.JPG


2.
냉동딸기 500그램
무설탕 플레인 요거트 250그램
자일로스설탕 80그램
레몬 반개 (속껍질 빼고 과육만)
크기변환_IMG_4111.JPG




아래는 다음에 이렇게 해보면 좋겠다 생각만 한 것이다.

레몬자몽셔벗
레몬 자몽 얼린 것 500
오렌지주스 100미리
(사과주스나 파인애플주스도 고려하기)

레인보우 샤베트 재료와 같이 하기
파인애플 오렌지 라즈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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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냉동하기 (내 취향)



냉동해 본 것만 쓰자면
1. 가장 편한 블루베리 - 씻어서 물기를 빼고 바로 냉동
2. 딸기 - 씻어서 꼭지를 자르고 냉동
3. 바나나 - 좋아하지는 않지만.. 잘 익은 바나나를 랩으로 싸서 냉동
3. 체리 - 씻어서 씨를 제거하고 냉동
4. 자두나 복숭아 - 껍질을 벗겨서 한조각씩 자른 다음 펼쳐놓고 냉동한 다음 합하기
5. 거봉 - 반으로 갈라서 작은 씨를 빼고 냉동


딸기와 블루베리같이 겉면에 수분이 없는 재료는 대충 포장해서 냉동해도 되는데 자두나 복숭아처럼 겉면에 수분이 많은 과일은 큰 판에 펼쳐서 냉동한 다음 합하는 것이 사용하기 편하다. 레몬이나 자몽, 오렌지 등은 안해봤지만 깎아서 속껍질을 제거해서 비닐깔고 펼쳐서 냉동한 다음 합해서 냉동하면 적당할 것 같다.(속껍질 제거는 취향에 따라)
지금 냉동실에 블루베리는 많이 냉동해뒀고 체리는 조금만 냉동해뒀는데 체리는 냉동을 처음해봤다. 체리씨를 뺄 때는 체리피터를 사용하거나 반으로 갈라서 비틀어서 씨를 빼기도 했다. 체리야 당연히 맛있는 거고 냉동체리도 괜찮았으면 좋겠다.

딸기를 봄에 아주 많이 냉동해서 집에 남은 딸기가 많기도 하고 또 딸기를 가장 좋아해서 딸기 아이스크림만 계속 만들고 있다.

거봉포도는 냉동한 포도를 먹는게 너무 맛있어서 아이스크림을 못하고 그대로 다 먹었다. 
씨없는 수입산 포도도 냉동해서 먹으면 맛있다는데 안해봤다. 샤인머스캣도 당연히 맛있을듯..


만들고 난 다음 믹서기는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바짝 닦고 말려서 보관했다.
크기변환_IMG_374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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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아이스크림 만들 때 레시피 메모했던 것인데 레시피메모 삭제하면서 다 지우려다가 혹시 다음에 참고할 수 있을 까봐 복사해둠..


딸기 아이스크림 
냉동딸기 800그램
생크림 200그램
우유 200그램
설탕 80그램


바이타믹스홈페이지 레시피
냉동딸기400그램
생크림 120그램
우유 120그램
설탕 65그램
바닐라빈 

바닐라빈은 긁어서 해보니 딸기에는 잘 안어울려서 패스
생크림, 우유, 설탕은 약간씩 줄임
설탕은 그래뉼 설탕을 넣어야 하는데 자일로스설탕이 입자가 고와서 그래뉼대신에 사용하기 적당함

용기는 미리 냉동실에 넣어서 차게하기
1단에서부터 10단으로 서서히 올리고 템퍼로 눌러가면서 덩어리 없이 갈기
아이스크림몰드나 통에 담아서 냉동보관


  • 신짱 2019.08.10 10:12
    일본에 살고 있습니다. 바이타믹스 직구 구매글 봤는데 직구 가격이랑 너무 차이나서 고민 중이에요. 일본도 110V라서 딱 맞진 않은데 일단 변환콘센트 잘 꽂아서 하면 사용이 가능하다는 글을 보긴 했는데 기계고장의 원인이 된다는 아버지의 말씀에 ㅠㅠ 주춤...
    윤정님은 도란스 사용 중이시라 하셨는데 퍼포먼스에는 큰 차이가 없나요? 도란스 사용해야해서 좀 불편하다거나..

    윤정님도 비교대상이 없으실텐데 물어보는 것 자체가 ㅎㅎㅎㅎ 좋은 하루 되셔요~~~
  • 이윤정 2019.08.11 02:39

    제가 잘은 모르지만 남편에게 물어보니 보통 이런 기계는 설계할 때 10%정도의 전압차이는 감당해서 동작하도록 만든다고 해요. 신짱님 댓글 보여주며 물어보고 가변, 직류, 교류 등등 이야기를 길게 들었는데 제가 이런 건 일자무식이라 듣고나서 다 잊어버렸어요. 50mA 60mA도 어떻게 이야기를 하던데 말입니다ㅎㅎ 기계에 안좋다는 분께 억지로 괜찮다 사용해도된다 할 수는 없지만 자신이 일본에 산다면 핫딜 떴을 때 직구로 사서 열심히 잘 쓰겠다더군요.

    말씀대로 비교대상이 없어서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도란스는 사용해야한다면 어디에서든 불편한 약점이잖아요. 기계 하나 쓸 때마다 일일이 무거운 도란스를 챙겨써야 하는 것 자체가요. 국내에서 구매하자면 믹서기에 쓰는 비용이 두배 이상 차이가 날 경우라면 조금 번거롭고 말겠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저처럼 도란스를 사용하는 것 보다는 훨씬 편하실 것 같아요.

    (참고로) 제가 샀을 때 가격이 정말 저렴해서 평도 좋고 이정도 가격이면 실망할 일이 있더라도 사볼까하고 한 번도 써보지 않은 기계를 선뜻 사게 됐었어요. 지금 생각으로는 여전히 국내에서 구매가능한 가격을 지불할 생각까지는 없고, 그 가격에 다시 뜬다면 부모님께도 사드릴 거고 그보다 가장 먼저 일본에 사는 제 언니에게 직구로 바로 보낼 생각입니다. 하지만 아직 그 가격이 나오지 않아서 자주 들어가서 확인해보고만 있어요.

  • 신짱 2019.08.14 00:58
    어머 정말 길고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그렇죠? 가격이 너무 비싸서 직구 가격이 아니면 장만하기 힘들겠더라구요.

    일본에 언니분께서 사시는 줄은 몰랐네요. :)
    저도 그럼 직구로 좀 기다려봐야겠네요.
  • 만두장수 2019.08.11 23:26
    마지막 그림이 바이타믹스인가요? 일반 믹서기랑 뭐가 다를지 궁금합니다. 외관상은 잘??? 전 베타믹스를 말씀 하시는 줄 알았어요 첨에...^^;;

    아이스크림은 걍 삼십일에서 사먹을래요^^
  • 이윤정 2019.08.13 03:13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힘이 좀 센 믹서기에요ㅎㅎㅎ
    크리미한 아이스크림은 별로 좋아하지 않은데 셔벗은 좋아하고 딸기도 너무너무 좋아해서 그냥 이러고 있다는 일기 같은거랍니다ㅎㅎ

  • 만두장수 2019.08.14 00:10
    맞다! 전에도 말씀하셨던????
    죄송합니다, 여기서 수다떠는 시간이 퇴근후 집앞 순댓국집(진짜 드럽게 맛없음)에서 약 먹는 시간이라서요 ㅠㅠ
  • 만두장수 2019.08.14 00:12
    오~근데 '셔벗' 이라는 표현이 디따 쎄련인뎁셔?
    기억해뒀다 써먹을래요 ㅋㅋㅋ
  • 이윤정 2019.08.14 03:02
    저는 소르베라는 표현이 쎄련된거 같더라고요ㅎㅎㅎ
  • 만두장수 2019.08.15 23:17
    소르베? 글게요....^^;;
  • 레드지아 2019.08.12 09:24

    와~~~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이렇게 여러가지로!!!

    바이타믹스 사신 보람 있으세요. 윤정님은 뭐하나 사시면 부지런히 잘 사용하셔서 부러워요

    저는 용두사미....ㅜ_ㅠ

     

     

    저도 딸기아이스크림 진짜진짜 좋아해서 딸기아이스크림 사진만 지금 몇십번째 보는지 몰라요 ㅋㅋㅋㅋㅋ

     

    샤베트 느낌이라서 더 시원하고 더 왕창 많이 먹을수 있겠네요!!!! +_+

  • 이윤정 2019.08.13 03:17
    2월인가 사서 반년동안 20번 겨우 썼을까 싶은걸요ㅎㅎㅎ 이렇게 안부지런할 수가 없답니다ㅎㅎㅎ
    한국 판매 가격으로 샀으면 아까워서라도 열심히 썼을건데 싸게 샀겠다 이정도 써도 충분하다 이런 마인드로 사용하고 있어요ㅎㅎ

    딸기아이스크림 너무너무 좋아요ㅎㅎㅎㅎ
    근데 딸기 아이스크림 사진 많이 보신 건 제가 너무 똑같은 사진만 계속 올려서 그러신 거 아니에요ㅎㅎㅎㅎ
  • 고랭지농업 2019.08.19 04:12

    코스트코 냉동딸기랑 냉동블루베리로 1번레시피로 만들어봤는데 블루베리가 훨씬맛있습니다 ㅎㅎ

    음 뭐라그럴까 블루베리로 만든건 정말 베라뺨치는 맛입니다.

     

    딸기는 뭔가 임팩트가 부족했어요 

     

    근데 진짜 아이스크림 그 자체네요

  • 이윤정 2019.08.20 03:45

    저는 딸기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지난 봄에 넉넉하게 냉동했던 딸기로 딸기요거트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어요.
    어제도 먹었는데 줄어드는 게 아깝다는 평이었는데요ㅎㅎ

    그런데 제가 5일 전에 친정엄마께 (강제로)블루베리 6키로를 받은 상태거든요ㅠㅠ
    냉동실에 넣어 둔 블루베리는 써보지도 못하고 추가로 더 냉동을 했는데 블루베리가 그렇게 맛있다니 다행입니다ㅎㅎ
    고랭지농업님 덕분에 남은 블루베리들 냉동할 힘이 납니다ㅎㅎ

  • 고랭지농업 2019.08.23 04:24
    아무래도 코스트코 냉동 딸기가 맛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우리나라 딸기를 냉동시켜서 하면 맛있을거같애요 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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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곱창 두부두루치기, 레시피

    예전에 두부두루치기를 올린 적이 있는데 좀 밋밋해서 재료나 조리법을 바꿨었다. 여러번 해보니 대창이 들어가면 제일 맛있고, 차돌박이가 그 다음, 그도 없으면 대패삼겹살을 사용하면 괜찮다. 소기름이 들어가야 맛있다. 재작년부터 이렇게 해먹어왔는데 여러번 주재료를 바꿔가면서 대량양념도 하면서 비율도 바꿔가면서 하다보니 낙곱새 양념이랑 좀 겹치는 부분이 생겨서 그냥 안 올리고 둘까 하다가 맛있다고 너무 자주 해먹고 또 곱도리탕도 만들고 하다보니 비슷한 음식이 폴더에 자꾸 밀려서 업로드.. 두부두루치기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
    Date2020.02.16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4 Views27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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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소고기 버섯 샤브샤브, 등촌 얼큰 샤브 칼국수 레시피

    올 겨울은 별로 춥지 않아서 부산의 낮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를 겨울 내내 기다렸다. 이유는 냉동고기를 주문하기 위해서이다. 날씨를 계속 모니터링 하다가 얼마전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날이 이틀정도 지속 되는 일기예보를 보고 바로 고기를 주문했다. 주문한 고기는 호주산 목심 8키로로, 1미리 슬라이스한 것이다. 아이스박스에 포장되어 오기는 하지만 1미리정도의 얇은 고기가 상온에서 몇 시간이라도 있으면 금방 녹아서 도착하니까 가장 추운 날에 주문했다. 벌크 포장인 것을 알고 주문했는데 꺼내보니 압도당하는 느낌이 있었고 냉동...
    Date2020.02.13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9 Views1036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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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떡국

    새해나 설날에 먹는 떡국. 전국적으로 다 같이 떡국을 먹는 날은 설날이지만 떡국의 본격 시즌은 설날 이후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2001년 자취시절부터 지금까지) 매해 설날이면 엄마께서 떡국떡을 어마어마하게 챙겨주시기 때문.. 설날 당일에는 늘 본가에 가서 떡국을 먹으니까 설에는 우리 집에서 떡국 먹을 일이 없고 엄마께 받아온 떡국떡을 냉동하기 직전에 신선한ㅋㅋ 떡국떡으로 떡국을 먹는 지금이 제일 맛있다. (까지 쓰고 2주가 지났다. 지금은 떡국떡은 전부 냉동해둔 상태이다.) 떡국이야 자주 먹는 편인데다가 대충 만들어서 대충 먹...
    Date2020.02.11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6 Views268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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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맛된장으로 된장참치볶음, 참치쌈된장

    고추참치도 야채참치도 맛있는데 된장참치? 당연히 맛있다. 미리 만들어 둔 맛된장을 여기저기 사용하는 중인데 맛된장참치를 만들면 만들기도 아주 간단하고 간도 딱 적당하니 맛있다.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생야채비빔밥이나 나물비빔밥에 얹어서 슥슥 비벼먹으면 더 맛있고 양배추쌈에도 좋고 쌈밥 김밥 주먹밥등의 속재료로도 좋다. 먼저 맛된장 https://homecuisine.co.kr/hc10/82320 청양고추 80그램 (약 20개) 다진마늘 120그램 다진대파 120그램 (흰부분 5~8대) 시판된장 100그램 집된장 100그램 고추장 100그램 고춧가루 50그램 670그램 / 5...
    Date2020.02.10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463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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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XO소스 볶음밥, xo볶음밥 레시피

    제목은 XO소스 볶음밥인데, 내용은 평소 자주 해먹는 XO계란볶음밥들. XO볶음밥을 자주 만들고 있어서 계속 중복인 느낌이 있긴하다. 평소에 밥을 하면 남은 밥은 보온하지 않고 냉장고에 넣는 편인데 이 밥은 거의 볶음밥이 된다. 어떤 때는 남은 밥으로 볶음밥을 하고 또 어떤 때는 일부러 볶음밥을 하려고 밥을 하고 식히기도 하고, 밥 식힐 시간이 없어서 그대로 하기도 한다. 이 밥을 계란물에 넣어서 코팅한 볶음밥도 좋지만, 무쇠팬에 계란이 너무 잘 달라붙을 때는 밥만 먼저 볶다가 계란, 소스, 채소 등 나머지 재료를 넣어서 볶음밥을 하기...
    Date2020.02.06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797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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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미역줄기볶음, 레시피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는 밥반찬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미역줄기는 좋아해서 가끔 만든다. 염장 미역은 한 번 살 때 1키로정도 좀 넉넉하게 사서 1키로 전부 다 다듬어서 한 번 만들 정도로 소분해서 냉동했다가 사용하고 있다. (최대 6개월정도 냉동) 염장 미역을 1회분씩 씻고 자르는 것도 일이라서 미역줄기볶음 하나 하자고 일이 좀 귀찮다 싶은데 그냥 날 잡아서 한 번 싹 해두고 나면 다음에 미역줄기볶음을 할 때 해동해서 볶기만 하면 되니까 편하다. 염장미역은 소금이 전부 씻겨나가도록 바락바락 주물러서 씻은 다음 불리기 전에 가...
    Date2020.02.03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254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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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지코바 숯불양념치킨, 양념치킨 레시피

    지코바 숯불양념치킨 스타일의 양념치킨. 요즘 지코바는 오븐구이라서 숯불 글자를 뺐다는데 닭고기는 오븐에 구워도 좋고, 후라이팬에 구워도 좋다. 시행착오를 꽤 거쳤는데 그때마다 우리집 식구 이야기로는 맛있는데 맛있는 건 맛있는거고 '그 맛'은 아니라고 아이고.. 지코바 양념치킨은 1년에 해봤자 두어번 사먹는 편이고 지코바 보다는 집 근처 투윙치킨의 10년 단골이다. 순살숯불바베큐를 아주 자주 사먹는데 포장할 때마다 유심히 봐와서 언제나 비슷하게 만들고 싶었다. 지코바 타입 치킨집에 납품한다는 금양식품 바베큐소스, 뫼루니 숯...
    Date2020.02.02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12 Views3829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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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통마늘구이를 곁들인 제육볶음

    이번에는 제육볶음에 통마늘구이를 듬뿍 올렸다. 자꾸 음식에 통마늘구이를 올리는 것 같은데.. 통마늘구이를 여기저기 곁들이려고 일부러 농산물시장까지 가서 사온 거라, 의도대로 여기저기 사용하고 있어서 그렇다. 통마늘구이를 곁들인 볶음밥을 1절로 올렸을 때 집에서는 이미 3절 정도는 하고 있었다;; 여태 올린 볶음밥이나 제육 외에 수육, 족발, 양념치킨을 비롯해 냉채에도 통마늘구이가 잘 어울린다. (스테이크나 치킨스튜, 맥앤치즈에 에도 통마늘이나 마늘구이를 듬뿍 넣었는데 다 맛있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리 만들어...
    Date2020.01.31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36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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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백순대볶음 레시피, 양념, 사리

    순대볶음을 더 자주 해먹는데도 백순대글을 더 자주 올리는 것 같다. 어쨌든 여태 많이 올렸던 백순대. 내용은 평소와 거의 같다. 이전에 올린 백순대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7953 백순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1.재료, 2.양념, 3.큰 팬 이다. 재료는 아래에서 이야기할 예정이고, 양념은 늘 만들어 두는 닭갈비 양념을 사용했다. (닭갈비양념은 https://homecuisine.co.kr/hc10/88211 여기) 큰 팬은 와이드그릴팬이나, 최소 30센치 이상 되는 사각팬 등 가장 큰 팬을 사용해야 적당하다. 이번에 는 무쇠팬을 사용했는데 ...
    Date2020.01.28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4 Views506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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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바특하고 고슬고슬한 김치참치볶음밥, 참치김치볶음밥

    ㅡㅡㅡㅡㅡㅡㅡ까지 잡담이다. 지금 보니 제목에 김치참치볶음밥을 쓴 것이 5년만이다. 아주 일상적인 볶음밥이라 일상적인 게시글 여기저기 껴서는 올렸어도 일부러 이것만 따로 올릴 일이 거의 없었는데 바특하게 만드는 이야기는 안해 본 것 같아서 오랜만에 따로 분리해봤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김치도 참치도 수분이 많은 재료이기 때문에 김치참치볶음밥은 질척해지기 십상인데 이 볶음밥이 질척이지 않는 포인트는 김치와 참치 각각의 수분을 잡는 것이다. 먼저 참치. 전부터 자주 이야기 했듯이 참치의 수분이 없어야 하는 음식에는 https://...
    Date2020.01.26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4 Views499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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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촉촉한 제육볶음 + 옥수수국수사리

    제육볶음을 하는 방법은 먼저 고기를 굽고 채소를 볶아서 수분을 날린 다음 양념을 넣고 무쳐서 한 번 더 볶아내는 것을 가장 자주 하는데 또 가끔 내킬 때는 고기와 채소를 전부 양념에 무쳐서 구워서 약간 자작하게 먹기도 한다. 이럴 땐 당면사리를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옥수수국수를 사용해봤다. 제육볶음에 옥수수국수 사리를 넣고 싶어서 채소를 넉넉하게 넣고 제육볶음을 촉촉하게 완성하고 여기에 삶아서 헹군 옥수수국수 사리를 넣고 양념을 더 넣어서 볶았다. 국수가 붓지 않도록 바로 찬물에 헹구자마자 물기를 탈탈 털고 바로 넣...
    Date2020.01.23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2 Views513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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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얼큰 소고기 버섯 수제비

    평소 만들던 얼큰한 소고기 버섯 샤브샤브에 수제비 사리를 넣은 것과 똑같이 만들었다. 멸치육수에 얼큰하게 양념하고 소고기와 배추, 버섯 등 채소를 넣고 수제비를 떼어 넣었다. 사용한 재료는 수제비 반죽 2인분 멸치황태육수 1.1리터 (필요하면 100미리 더) 국간장 1티스푼 (멸치진국 사용시), (육수 사용시 간보고 2스푼까지) 친수피시소스 1티스푼 (간보고 추가) 다진마늘 1.5스푼 고운고춧가루 1.5스푼 후추 약간 샤브샤브용 소고기 150그램 팽이버섯 1봉투 대파 흰부분 1대 알배추 5~6잎 애호박 약간 (생략가능) 청양고추 2개 (생략가능) 미...
    Date2020.01.20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6 Views601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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