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여러가지 일상밥상

by 이윤정 posted Jul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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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리는 일상밥상.

그냥 밥 먹으면서 뭐 먹었나 기록용으로 대충 찍어 둔 사진이나, 이미 몇 번 올렸고 늘 똑같이 해먹어서 새로울 것 없는 사진을 모았다.

(레시피를 따로 올린 것은 링크로 대체했다.)




계속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고추기름.

식용유 2컵에 양파, 대파. 마늘, 생강, 청양고추를 넉넉하게 넣고 노릇노릇하도록 약불에서 20~25분정도 기름을 끓인 다음 고운 고춧가루를 3분의2컵 넣고 불을 껐다.

(인덕션 600와트로 35분을 끓였는데 타이머를 켜서 10분마다 오가며 저어주었다. 시간보다는 노릇노릇한 상태와 고소한 향이 중요하다.)

완전히 식혀서 커피필터에 천천히 기름을 내려서 냉장보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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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에 잔뜩 만든 딸기잼은 딸기와 설탕의 비율이 77:23인데 설탕을 적게 넣어서 빨리 상하는 것 같아 먹고 있는 한그릇은 비우고 남은 것은 냉동했다.

요거트에 딸기잼 넣고 아침 대신 먹으면 완전 내취향.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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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파이생지로 소세지빵..

캔 옥수수가 아닌 노랑옥수수를 올려서 만들었더니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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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고로케 만들던 때에 만든 고로케 소세지빵.

빵 반죽은 아주 얇게 밀어서 소세지에 두르고 빵반죽의 이음새가 없도록 꾹꾹 눌러서 붙히고 빵가루를 듬뿍 묻혀서 낮은 온도에 튀겨냈다.

고로케 반죽은 여기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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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앙금을 만들어서 만든 단팥빵.

팥앙금에 설탕을 적게 넣고 담백하게 만들었는데 표면이 덜 매끄럽고 사이즈가 마음에 딱 들게 안나와서 다음에 다시 만들어서 올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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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라면.


삼양라면에 햄과 떡을 넣고 끓여서 면과 햄, 떡은 집게로 집어 그릇에 담고 치즈를 한장 올렸다.

국물은 다시 불에 올려 풀어 둔 계란을 넣어 금방 익힌 다음 면과 치즈 위에 국물을 부어서 햄치즈라면.

치즈는 서울우유 체다치즈가 좋았고 반장만 넣어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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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만둣국.


사골곰탕에 시판왕만두와 방앗간 떡을 넣고 계란을 풀어 넣고 끓인 떡만둣국. 김가루와 부추를 올렸는데 추가로 고기고명을 볶아 올리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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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국수로 만든 비빔국수와 국수. 연변에서 만드는 레시피를 참고해서 소탕과 소탕즙을 만들어서 사용했는데 수정할 부분이 있어서 미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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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사리에 비빔장넣어서 계란지단 양배추, 오이를 넣은 비빔쫄면. 이것도 레시피 수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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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국수는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190&mid=hc20 이 레시피대로 계속계속 만들어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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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올린 순대볶음.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2400&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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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또 올린 백순대를 또 해먹고..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document_srl=43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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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박이 볶음밥에 계란을 얹은 오므라이스.

똑같지는 않지만 오므라이스는 여기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2877&mid=hc10

이런 말 제일 싫어하지만.. 소스는 몇 년 째 만들어 쓰고 있지만 아직 비공개인데 내 딴에는 본업 망하면 이걸로라도 먹고 살려고 킵해 둔거라 아직 업로드예정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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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구워서 참기름 발라 소금 솔솔 뿌린 김구이.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4444&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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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된장은 늘 올리는 강된장이랑 똑같이 고기 볶아 육수 붓고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넣고 채소와 두부 넣어 바특하게 끓이기만 하면 끝.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8601&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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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먹는 김치찌개. 김치는 늘 있으니까 육수가 좀 남겠다 싶고 고기나 참치만 있으면 시간이 다 해결한다. (+대파, 마늘)

레시피랄 것도 없지만 여기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4858&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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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국물에 밥넣고 계란, 김기루, 부추, 참기름 넣어 볶음밥? 김치죽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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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날. 푸주가 김치찌개에 진짜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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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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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 때는 라면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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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똑같이 끓이는 감자탕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7280&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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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가 더디게 익어서 고기는 건져내고 시래기만 따로 더 끓이고 그동안에 감자 넣어 익히고 마지막에 고기와 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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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마지막에 밥 넣어서 계란, 김가루, 부추, 참기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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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위장이 안 좋을 때는 양배추를 쪄서 쌈밥을 하는데 (옆의 냄비에는 육수가 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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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치살을 불고기 양념에 재어서 굽고 찐 양배추와 보리밥, 기본반찬으로 차린 양배추쌈밥. (고기 들어가는데 위장 괜찮으려나..)

살치살에는 불고기 양념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715&mid=hc10 을 0.8배로 넣어서 양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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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짜장.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4684&mid=hc20

튀기듯이 구운 계란 후라이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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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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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피는 친구집에 갈 때 주로 해가는데 바로 먹기 좋고 나눠 먹기 좋아서 계속 만들고 있다.

양장피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8429&mid=hc20

요즘 이마트트레이더스에 보니 양장피를 안팔던데 사 둔 것 다 쓰면 이제 인터넷으로 사야겠다. 마트보다 비싸고 배송비도 들어서 속쓰리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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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스타를 거의 안올리고 있는데 볼로네즈도 푹 끓여서 냉동해뒀다가 편하게 해동해서 해먹고 있다.

볼로네즈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category=1466&document_srl=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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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들고 나갈거라 얼른 만들고 감아서 가지고 나간 치킨부리또.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1126&mid=hc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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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라차소스 닭다리구이. 양송버섯이 없어서 표고버섯을 곁들였는데 표고버섯은 안어울렸다.. 그래도 닭고기는 맛있었다. 쿠스쿠스도 잘 어울리고ㅎㅎ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5237&mid=hc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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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쿠스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가족 행사에서 먹고 남은 자투리 안심으로 대충 만들고 대충 담아서 대충 찍었지만 맛만큼은 단연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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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올리면 심심하니까 예전에 올린 것을 링크에 넣자면..

 

안심스테이크에 쿠스쿠스와 구운 채소에 추가로

카페 드 파리버터를 곁들인 것은 여기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4618&mid=hc25

데미그라스 소스를 곁들인 것은 여기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9903&mid=hc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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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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