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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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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양념치킨을 하려고 미리 치킨무를 만들어 두었다.

 

 

 

 

 

사용한 재료는

 

무 중간 것 1개

설탕 1컵

식초 1컵

소금 1스푼

 

인데 레몬향을 추가하려고 식초는 140미리를 사용하고 레몬1개를 즙을 짜서 1컵을 만들어서 넣었다. (아래로부터는 식초 1컵으로 표기)

내 취향에는 딱 맞게 새콤달콤한데 물을 아예 넣지 않고 만든 치킨무라 맛을 조금 희석시키고 싶다면 마지막에 물을 0.5컵정도(최대 1컵) 넣으면 적당하다. 

 

 

 

 

무는 껍질을 벗기고 적당히 1~1.5센치정도 깍둑썰어서 여기에 설탕 1컵, 소금 1스푼을 넣고 절였다.

설탕과 소금이 다 녹고 완전히 절여져서 무가 자작해지면 여기에 식초를 1컵 넣고 상온에서 한나절, 냉장고에서 2~3일간 숙성하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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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서 냉장고에 넣고 다다음날부터 먹었는데 아삭아삭하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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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촛물을 끓이거나 무의 양을 가늠해서 물, 식초, 설탕의 비율을 잴 필요도 없이 설탕 식초를 붓고 그대로 두기만 하면 되니까 편하고, 새콤달콤하니 맛있었다.

조금 전에 대패삼겹살 먹을 때 함께 먹었더니 레몬맛의 상큼한 치킨무가 기름진 음식에 잘 어울렸다.

 

 

 

 

 

 

 

  • 뽁이 2015.08.30 08:59
    오옹 엊그제 치킨 시켜먹으면서
    치킨무 ... 먹었는데 ㅋㅋㅋㅋ
    아 저는 치킨도 시키고 치킨무도 사먹는데 ...
    역시 윤정님은 치킨도 튀겨 드시고
    치킨무도 만들어 ... 드시네요 ... 하하하
    역시 짱짱 !!!
  • 이윤정 2015.08.30 23:41
    저는 오늘 치킨시켜먹었어요ㅎㅎㅎ 치킨은 일단 남이 튀겨주는 게 제일 맛있고 그 다음이 만드는 것 아니겠습니까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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