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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6 16:58

돼지갈비 김치찜

조회 수 8806 추천 수 0 댓글 6

 

 

 

 

돼지갈비 김치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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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찌개를 할까 하고 찌갯거리를 사러 갔다가 찌개나 갈비나 만드는 건 거기서 거기니까 싶어서 또 갈비를 사왔다.

 신선한 고기에 잘 익은 김치만 있으면 가스불이 다 하는 돼지갈비 김치찜이라 늘 그렇듯이 평소와 다를 것도 없지만 또 올려본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갈비 1.2키로

 

김치 4분의1포기

김치국물

다진마늘

대파 1대

 

 

 

 

 

 

돼지갈비는 깨끗하게 씻어서 끓는 물에 한 번 데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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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삶아낸 물은 버리고 돼지갈비 뼈에 붙은 응고된 피는 닦아내고 기름도 최대한 제거한 다음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준비했다.

 

 

 

 

 

 

돼지갈비는 지금 썰어도 되고 1시간쯤 삶아서 건져내서 썰어도 되는데 삶은 고기를 써는 것이 힘이 덜 드니까 반쯤 삶아서 먹기 좋게 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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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갈비는 먹기 좋도록 썰고 다시 고기를 삶던 물에 넣어서 30분간 더 삶았다.

중간에 물이 부족하면 조금 추가해가면서 중불에 푹 삶아내면서 중간에 대파도 한 대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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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넣고 다진 마늘 듬뿍 한 숟가락 넣고 김치국물을 2국자 정도 넣었다.

김치와 고기가 국물에 잠기도록 푹푹 눌러서 김치가 부드러워 질때까지 중불에 40분정도 더 끓여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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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냄비에 남은 국물의 양을 보고 센불로 올려서 국물에 바닥에 자작하게 깔릴 정도로 졸여내고 간을 보니 김치국물이 적당히 들어가서 간이 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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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를 집어 들어서 그릇으로 옮기는 동안 뼈가 쑥쑥 빠져나갔다. 고기는 젓가락으로 누르면 부드럽게 갈라지고 김치도 마찬가지로 잘 익었다.

갈비만 한 번 데쳐내면 그냥 푹 끓이기만 하면 되니까 일도 별로 없으면서 맛있어서 효율이 좋았다.
좋은 돼지고기와 잘 익은 김치만 끓여내면 맛있는 게 돼지고기 김치찌개고, 돼지갈비 김치찜이고 하니 다 맛있고 좋다.

 

 

 

 

 

  • Gabriella 2015.06.06 17:34
    아 이 갈비를 쓰셨군요! 저희는 늘 그......... 작은 갈비라고 해야하나요? 백립? 뭐 그런데 쓰는 등갈비로 하거든요. 다행이 며칠전에 먹은 메뉴라 참으면서 볼 수 있었어요 ㅎㅎ
  • 이윤정 2015.06.07 23:31
    우리나라에서 등갈비라고 이야기 하는 스페어립 말씀하시는거죠?ㅎㅎ 저도 등갈비 김치찜 좋아해요!ㅎㅎㅎㅎ
  • 뽁이 2015.06.06 19:06
    크크크 기다렸어요 !
    젓가락으로 대기만해도 찢어지는 ! 요 멘트 ? ㅋㅋ 히히
    그렇게 될때까지 끓여줘야 제맛이죠 >_<
    아 밥에 척 ! 올려 먹고싶어요 !!!
  • 이윤정 2015.06.07 23:33
    역시 돼지갈비는 푹 익어서 누르면 스르르 으깨져야 보들보들해서 먹기 좋죠ㅎㅎㅎ
    김치랑 같이 밥에 척! 뽁님 말씀대로 먹으면 뭐든 다 더 맛있을 것 같아요ㅎㅎㅎ
  • 싱싱혜용 2015.08.04 17:47
    크하... 요런건 흰 쌀밥에 척척 올려서 먹으면 엄지 척~!! 이겠어요 ^^
    두번째 돼지갈비 삶던 물에 그대로 김치국물과 김치를 더하는거죠?!
  • 이윤정 2015.08.04 23:40
    그쵸^^ 다른 반찬도 없이 이거 하나만 올려져 있어도 밥을 잘 먹으니 편하고 좋아요ㅎㅎ
    초벌로 삶아내어서 두번째 삶던 물에 그대로 김치와 김치국물 넣은 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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