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13898 추천 수 0 댓글 10

 

 2020년 버전 링크

 https://homecuisine.co.kr/hc10/93452

 





 

 

크기변환_DSC00119.JPG

 

 

 

 

 

갈비는 구이용으로 손질된 것을 사왔다.

 

 

 

양념은

 

배 반개

양파 반개

마늘 6개

대파 1대를

갈아서 약 400미리에

 

 

간장 200미리

설탕 100미리

물엿 50그램

청주 100미리

생강파우더 0.5티스푼

후추

 

 

크기변환_DSC09947.JPG     크기변환_DSC09973.JPG

 

 

 

를 넣고 팔팔 끓이고 식혔다. 냉장고에 2주정도 보관했는데 괜찮았다.

 

 

 

 

 

이정도 분량이면 고기가 3~3.5키로 정도면 적당할텐데 돼지갈비 사온 것에 일단 버무렸다.

3국자 정도를 돼지갈비에 넣고 참기름을 약간 넣은 다음  버무려서 양념하고 하룻밤동안 재워두었다.

 

이 양념장은 양념돼지갈비용인데 숯불에 굽는 것이 가장 좋다.

 

집에서 팬에 굽고 토치로 불맛을 더하기로는 돼지갈비보다 목살이나 삼겹살을 양념해서 굽는 것이 더 잘 어울렸다.

 

 

 

 


 

크기변환_DSC09975.JPG    크기변환_DSC09976.JPG


크기변환_DSC09980.JPG     크기변환_DSC09982.JPG


크기변환_DSC09984.JPG     크기변환_DSC09990.JPG

 

 

 

 


 

크기변환_DSC09993.JPG

 

 

 

 

돼지갈비를 구워서 쌈채소와 함께 먹었는데 갈비살이 생각보다 부드럽지 않았다.

이후로 삼겹살, 목살, 불고기에 해봤는데 삼겹살은 기름이 많은 듯하고, 기름이 좀 적은 목살이나 불고기가 나았다.

상대적으로 어쨌든간에 짭짤하고 달달한 돼지고기에 토치로 불맛을 입혀서 상추쌈싸먹기 좋았다.

 

 

 

 

 

 

 

 

삼겹살로..

 

 


 

크기변환_DSC00012.JPG     크기변환_DSC00013.JPG


 

 

 

크기변환_DSC00015.JPG


 

 

 

 

 

 

 

불고기로..

 

 

 

크기변환_DSC00114.JPG     크기변환_DSC00115.JPG


크기변환_DSC00116.JPG     크기변환_DSC09990.JPG

 

 

 

 

 

불고기는 수분이 가장 많이 나오니까 센 불에 구워서 수분을 바짝 졸이고 양념장을 조금 더 넣어서 간을 맞춰서 양념장도 바짝 졸여 굽고 마지막으로 토치로 불맛을 더했다.

 

 

 


크기변환_DSC00119.JPG

 

 

 

집어먹기 좋게 짭짤하고 달달한 맛이 도는 돼지불고기였다.

 

 

 

 

 

 

남는 양념장에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대파, 다진마늘, 카레가루와 굴소스 약간을 넣고 순대볶음을 했는데 그것도 괜찮았다.

 

 


순대볶음 500그램에 양파, 양배추, 대파를 볶고 양념장 넣고 볶고 마지막으로 깻잎순 듬뿍에 들깨가루를 넣었고, 라면사리는 따로 버터에 볶았다.



크기변환_DSC09996.JPG     크기변환_DSC09997.JPG


크기변환_DSC09998.JPG     크기변환_DSC09999.JPG


크기변환_DSC00001.JPG     크기변환_DSC00002.JPG


크기변환_DSC00003.JPG


 

 


크기변환_DSC00004.JPG

 

 

 

 


 

크기변환_DSC00008.JPG

 

 

 

 


 

크기변환_DSC00006.JPG


 

 

기승전순대볶음...

 

 

 


  • DIA 2015.04.16 23:47
    오늘도 윤정님 레시피로 밤을 맞이하네요~~~~*_*!
    저는 윤정님 음식중에 순대볶음이 제일 맛있어보여요...버터에 볶은 라면과 함께라니.....................
    하아......너므해요 ㅠㅠ 먹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5.04.17 23:26
    라면사리는 저 닭갈비 양념장에 볶는 게 맛있더라고요ㅎㅎ
    그런데 또 라면사리만 볶으면 그 맛이 안나고 닭갈비에 곁들여야만 라면사리가 모자란 듯 맛있는거 있죠ㅎㅎ
  • 뽁이 2015.04.17 09:05
    ㅋㅋㅋㅋㅋ 기승전 순대볶음 ㅋㅋㅋ
    아 순대볶음 그래도 좀 오랜만 ? 인거 같은데요 !
    아 맛있겠당 ㅠㅠ 저 사리만 보면 ㅋㅋㅋㅋ
    어제 그래도 전 오돌뼈 ? 먹었으니까
    덜 부러워할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5.04.17 23:27
    순대볶음 하도 자주 올려서 뽁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듯ㅎㅎㅎㅎ
    입맛이 왜 이런지 집에 순대만 떨어지면 순대볶음 먹고싶다.. 싶은거 있죠ㅎㅎ
  • 테리 2015.04.19 17:11
    저 지금 순대 한봉지 사서 집에 가는중~~^^

    윤정님~~저돼지갈비 양념장으로 목살 한 근쯤 재운다면 몇백 밀리 넣음 될까요? 국자 용량을 몰라서리.
    아니. 저 전체 용량이 목살 3.5키로 용인거예요?^^
  • 이윤정 2015.04.19 17:38
    예전에 만들었을 때는 전체용량이 3.5키로 정도 되었는데 이번에는 조금씩 써서 확실한 양이라고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한 3키로 정도 재어 보시고 남는 양념은 구우면서 추가하시거나 남으면 다른 음식에 쓰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ㅎㅎ
    저 어제 저녁에 순대먹고 싶었는데.. 맛있겠어요!
  • 테리 2015.04.19 17:50
    무려 직접만든 찹쌀 당면순대라는!!!
    독립문 앞 영천시장 구경갔었지요~~
  • 테리 2015.04.21 09:05
    윤정님
    이 레시피의 마늘 6개는?

    깐마늘 6쪽을 말씀하시는거예요?
    통마늘 6 개를 말씀하시는거예요?^^
  • 이윤정 2015.04.22 00:26
    깐마늘 6개요! 좀 굵은걸로 사용했어요. 양파 양의 반 정도 된 것 같아요^^
  • 테리 2015.04.22 07:00
    옙~~~^^

  1. 맥적, 목살된장구이, 부추무침, 구운채소

    어제 올린 차돌박이 된장전골에 이어 맥적. 된장양념으로 구운 목살에 부추무침과 구운양파, 구운대파를 곁들였다. 시사상식사전에 나오는 내용으로.. 과거 중국의 동북 지방에 살던 고구려 민족인 맥족이 먹던 숯불 구이 고기로 ‘맥’은 고구려에 살던 우리 민족을, ‘적’은 꼬챙이에 꿰어 구운 고기를 의미한다. 즉 맥적은 고구려부터 시작된 역사 깊은 음식으로, 된장에 돼지고기를 재워 두었다가 구워 내는 요리로 불고기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라고 한다. 된장양념에 고기를 재우는 요리이긴 한데 고기를 노릇노릇하게 익히면 양념이 타기 쉬우...
    Date2016.04.09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12031 file
    Read More
  2. 매운갈비찜 만들기, 만드는법, 레시피

    매운갈비찜 슬로우쿠커로 매운갈비찜을 만들었다. 슬로우쿠커에 다 넣기 양이 좀 많았는데 일단 넣어놓고 조리하니 점점 줄어들어서 다 들어가긴 했고 그만큼 시간도 조금 많이 들었다. 배, 양파, 마늘, 대파를 블렌더에 갈아서 고기에 붓고 여기에 간장, 설탕만 넣어서 슬로우쿠커에 푹 끓여내면 끝이니 편하다. 슬로우쿠커 저온에 14시간(양에 따라 시간조절) 조리했다. 슬로우쿠커로 푹 조리해서 고기는 부드러운데 양념은 조금 졸여야 할 필요가 있어서 고기는 건지고 국물과 버섯은 냄비로 옮긴 다음 여기에 고춧가루, 고추, 대파를 넣고 20분정...
    Date2016.01.16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8 Views9400 file
    Read More
  3. 오리소금구이

    오리소금구이 얼마전에 오리소금구이를 사먹으니 밥값에 많이 나와서 물타기 겸;;; 오리소금구이를 만들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1.4키로 오리슬라이스를 1팩 사서 아래 양념의 두배를 하고 이틀동안 두 번 먹었다; 만드는 방법은 늘 똑같아서 이전 포스팅과 같다. 후추는 갈아서 쓰는 후추말고 갈아져서 나온 오뚜기후추를 사용했고 다시다 대신에 맛선생 소고기맛을 사서 사용했다. 그거나 그거나 그게 그거지만...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오리 슬라이스 700그램 맛소금 0.5티스푼 다시다 0.5티스푼 다진마늘 2~3스푼 청양고추 6~7개 청주...
    Date2015.12.20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4843 file
    Read More
  4. 슬로우쿠커로 매운돼지갈비찜

    슬로우쿠커로 매운돼지갈비찜 슬로우쿠커에 천천히 조리해서 매운돼지갈비찜을 만들었다. 슬로우쿠커에 조리하면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중간중간 저어주지 않아도 되니까 편하다는 장점이 가장 크고 수분이 천천히 날아가기 때문에 마지막에 고기를 건져내고 슬로우쿠커로는 1시간이상, 냄비로 옮기면 10분이상 수분을 졸여주는 것이 좋다. 사용한 재료는 약 4~6인분으로 (계량스푼 사용) 돼지갈비 2키로 배 작은 것 1개 양파 1개 마늘 약 15개(다진마늘 4스푼) 대파 1대 간장 180미리(12스푼) 설탕 90미리(6스푼) 고운 고춧가루 120미...
    Date2015.12.17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12764 file
    Read More
  5. 왕돈까스 만들기

    왕돈까스 만들기 돈까스가 별로 커보이지는 않는데 접시 지름이 35센치이고 돈까스 가로크기는 약 25센치였다. 1인분에 1개씩 튀겼다가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푸드파이터에 빙의해서 겨우 다 먹었다.. 사용한 재료는 1인분당 돼지고기 등심 200그램 소금, 후추, 밀가루 계란1개+우유1스푼 습식빵가루 넉넉히 데미그라스소스를 사용했는데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1730&document_srl=29624 이렇게 만든 것에 설탕을 1스푼 정도 넣고 약간 단맛을 가미했다. 간단한 버전으로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
    Date2015.12.08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8 Views14757 file
    Read More
  6. 김치두루치기, 김치제육볶음

    김치두루치기, 김치제육볶음 가장 먼저 양념장. 늘 만드는 닭갈비 양념장이라 그대로 복사했다. 양념장에 사용한 재료는 그램 단위로 간장 85, 청주 15, 양파 70, 대파 30, 마늘 30, 생강 5 을 블렌더나 믹서로 갈고 여기에 고운 고춧가루 60, 설탕 70, 카레가루 10, 미원 2그램을 넣고 잘 섞었다. 참기름 15그램과 깨 약 5그램 정도를 더 넣어도 좋은데 이번에는 참기름은 넣지 않고 음식을 하고 난 마지막에 약간 넣었다. 액체재료인 간장, 청주에 양파, 대파, 마늘, 생강을 넣어서 갈고 나머지 재료를 넣어서 하루정도 숙성한 다음 사용하면 좋다....
    Date2015.11.19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7 Views6543 file
    Read More
  7. 등갈비 김치찜

    등갈비 김치찜 등갈비를 2키로 주문했는데 통으로 올 줄 알았더니 한대씩 썰어서 배송받았다. 폭립을 만들려고 주문한 건데 김빠져서 그냥 냅다 김치찜. 등갈비가 보통 돼지갈비보다 2배정도 비싸면서 김치찜으로 만들면 맛은 비슷해서 김치찜은 돼지갈비로 더 자주 만드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됐다. 사용한 재료는 등갈비 1키로 김치 4분의1포기 김치국물 약 1국자 멸치육수 약 1리터 대파 1대 찬물에 우려서 핏물을 빼기도 하는데 신선한 등갈비라 그냥 바로 사용했다. 팬에 양 면을 굽고 뼈에서 나오는 핏물을 키친타올로 닦아냈다. 등갈비를 통으...
    Date2015.10.04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6529 file
    Read More
  8. 오리 소금구이

    오리 소금구이 준비하기도 간단하고 먹고 나면 늘 만족도도 높아서 1달에 1번은 꼬박꼬박 먹고 있는 오리소금구이.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1.4키로 오리슬라이스를 1팩 샀더니 4인분 정도 되서 두번에 나눠 먹었다. 평소에 조미료를 따로 쓸 일은 없지만 사먹는 것과 비슷한 맛을 내려면 조미료가 있어야 한다. 조미료 없이 먹는 것도 건강한 식생활이지만 좋은 재료에 적당한 조미료라면 그것 역시 건강하게 먹는 것의 일종이라 생각한다. 빨간 양념의 오리 주물럭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3930&mid=hc10 사...
    Date2015.10.01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3829 file
    Read More
  9. LA갈비 갈비찜, 갈비찜 만드는법, 레시피

    LA갈비 갈비찜 이전에 갈비살로 만들었던 갈비찜과 거의 똑같아서 내용도 비슷하다. 전에는 같은 양념분량에 갈빗살을 1.5키로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뼈를 버릴 것도 있고 손질하면서 무게가 조금 줄어드니 LA갈비 2.5키로로 만들었다. 배, 양파, 마늘, 대파를 블렌더에 갈아서 고기에 붓고 여기에 간장, 설탕만 넣어서 푹 끓여내면 끝이니 편하다. 사용한 재료는 LA갈비 2.5키로 표고버섯 약 10개 배 1개 양파 1개 대파 1.5대 마늘 한 줌(약 20개) 간장 150미리 설탕 80~90미리 부재료의 양에 따라 간장과 설탕은 가감할 필요가 있다. 표고버섯은 ...
    Date2015.09.24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20904 file
    Read More
  10. 파불고기, 만드는법, 레시피

    파불고기 보통 고깃집에서 먹는 파불고기는 돼지불고기를 미리 초벌로 연탄불 등에 익혀서 파를 듬뿍 얹어서 한 번 더 익혀먹는데 집이니까 연탄은 패스하고 대신 구운 고기에 토치로 불맛을 더했다. 파는 아주 듬뿍 준비해서 얇게 썰어서 다 익힌 불고기에 한 번 섞어주는 정도로 가볍게 익혔다. 가볍게 익혀도 센불로 익히던 팬이라 금방 노릇노릇해지고 고기와 잘 어울린다. 사용한 재료는 약 3~4인분으로 (계량스푼 사용) 돼지고기 불고기감 600그램 배간것 3스푼 미림 2스푼 청주 1스푼 설탕 1스푼 간장 3스푼 조청 1스푼 다진 마늘 1.5스푼 참...
    Date2015.09.15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8 Views11701 file
    Read More
  11. 콩나물 불고기, 콩불, 제육볶음

    콩나물 불고기, 콩불, 제육볶음 콩나물은 데쳐서 따로 볶고 제육볶음은 미리 만들어 둔 닭갈비양념과 고추장으로 양념해서 따로 볶았다. 최대한 수분이 생기지 않도록 대파는 가장 마지막에 넣고 센불로 바짝 졸이며 볶아냈다. 양념에 수분이 생기지 않도록 따로 바짝 볶아내서 함께 먹는 콩나물 불고기라 끝까지 간이 약해지지 않고 먹기 좋다. 콩나물 위에 제육볶음을 올리면 콩나물에 양념이 묻어서 함께 먹으면 아삭하니 잘 어울린다. 여기서부터 고기 잡담.. 예전에 마트에서 양념해서 파는 돼지불고기를 즉석에서 무치면서 냉동 돼지고기 얇은 ...
    Date2015.09.07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7233 file
    Read More
  12. 수비드 삼겹살 수육

    수비드 삼겹살 수육 집에서 수비드를 하려고 작년에 4리터 용량의 저렴한 슬로우쿠커를 사긴 했는데 귀찮아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번에 드디어 박스에서 꺼내서 삼겹살수육을 만들었다. 잘 알려져 있듯이 수비드는 진공포장한 식재료를 저온의 물에 담가 긴 시간동안 조리하는 프랑스의 조리법이다. 수비드머신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집에서 수비드에 드는 비용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하기 위해서는 온도조절이 가능한 전열기와 진공포장기, 온도계가 필요한데 대체용품으로 전기밥솥의 보온기능이나 슬로우쿠커를 사용할 수 있고 진공포장...
    Date2015.08.03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24 Views32857 file
    Read More
  13. 오리소금구이

    오리소금구이 오리소금구이는 양념한 오리를 구운 다음 부추와 팽이버섯을 넣어서 조금 더 구운 다음 부추배추무침과 함께 먹고 마지막으로 김치, 부추, 참기름, 김가루를 넣은 볶음밥을 볶아 먹으면 제대로 한 끼 먹은 것 같다. 사용한 재료는 약 3인분으로 오리슬라이스 1키로 다시다 0.5티스푼 맛소금 0.5티스푼 소금 0.2티스푼 다진마늘 2~3스푼 청양고추 5개 청주 1스푼 참기름 1스푼 후추 약간 부재료로 깻잎 팽이버섯 감자 볶음밥으로 다진마늘 1스푼 밥 1.5그릇 오리기름 맛소금, 다시다 약간씩 깻잎, 김치 김가루 참기름약간 부추배추무침으...
    Date2015.07.04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7 Views5311 file
    Read More
  14. 돼지갈비 김치찜

    돼지갈비 김치찜 김치찌개를 할까 하고 찌갯거리를 사러 갔다가 찌개나 갈비나 만드는 건 거기서 거기니까 싶어서 또 갈비를 사왔다. 신선한 고기에 잘 익은 김치만 있으면 가스불이 다 하는 돼지갈비 김치찜이라 늘 그렇듯이 평소와 다를 것도 없지만 또 올려본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갈비 1.2키로 김치 4분의1포기 김치국물 다진마늘 대파 1대 돼지갈비는 깨끗하게 씻어서 끓는 물에 한 번 데쳐냈다. 처음 삶아낸 물은 버리고 돼지갈비 뼈에 붙은 응고된 피는 닦아내고 기름도 최대한 제거한 다음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준비했다. 돼지갈비는 ...
    Date2015.06.06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8806 file
    Read More
  15. 소갈비찜, 갈비찜 만드는 법

    소갈비찜, 갈비찜 만드는 법 갈비찜은 보통 뼈가 있는 갈비로 만드는데 갈빗살로 하면 핏물을 빼지 않고 핏물만 닦아내고 만들면 되고, 먹기도 편하지 싶어서 갈빗살로 만들었다. 밤은 깐밤을 살까 하다가 깐밤이 비싸길래 맛밤을 한봉투 사서 사용했다. 평소에는 갈비를 한 번 구워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편하게 고기에 그대로 양념해서 푹 익혀내기만 했다. 사용한 재료는 갈비살 1.5키로 표고버섯 약 500그램 밤, 은행 배 1개 양파 1개 대파 1.5대 마늘 한 줌(약 20개) 간장 150미리 설탕 80~90미리 부재료의 양에 따라 간장과 설탕은 가감할 필...
    Date2015.05.04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12733 file
    Read More
  16. 등갈비강정

    등갈비강정 사용한 재료는 등갈비 약 800그램 삶을 때 쓸 채소로 대파, 마늘, 후추, 월계수잎 튀김기름, 감자전분 소스로 양파 4분의1개 물 3스푼 간장 3스푼 물엿 1스푼 조청 1스푼 설탕 2스푼(간보고 가감) 케찹 1스푼 케이준 시즈닝 0.5스푼 케이옌페퍼 1티스푼 마늘 파우더 1티스푼 생강파우더 약간 머스타드파우더 약간 감자전분 8분의1 티스푼 땅콩가루 약간 양배추샐러드와 프렌치프라이를 곁들였다. 소스에 조청, 물엿, 설탕이 다 들어가는데 조청쌀엿으로 되직하기를 주면 끓으면서 너무 엿같이;; 굳어버리고 설탕으로 하면 점성이 너무 없...
    Date2015.04.30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8 Views5633 file
    Read More
  17. 등갈비 김치찜

    등갈비 김치찜 간단하게 김치, 등갈비로 푹 끓여내기만 하면 되니까 편하고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멸치육수 약 1리터 김치 4분의 1포기 김치국물 1~2국자 등갈비 2대 대파 1대 나는 등갈비 1대는 1인분이라 생각해서 위 재료는 2인분이다. 디포리, 건표고, 황태, 무, 대파, 다시마로 우린 육수로 국수를 해먹고 남은 육수를 사용했는데 김치만 맛있으면 멸치육수 없이도 맛있다. 김치가 전체 맛을 좌우하니까 잘 익은 김치가 필수다. 등갈비는 뼈쪽의 막을 뜯어내고, 뼈 옆의 혈관을 손으로 훝어서 위로 밀어 올려 핏물을 빼고 근막에 단단하게 붙어...
    Date2015.04.25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5659 file
    Read More
  18. 돼지갈비구이, 돼지갈비양념

    2020년 버전 링크 https://homecuisine.co.kr/hc10/93452 갈비는 구이용으로 손질된 것을 사왔다. 양념은 배 반개 양파 반개 마늘 6개 대파 1대를 갈아서 약 400미리에 간장 200미리 설탕 100미리 물엿 50그램 청주 100미리 생강파우더 0.5티스푼 후추 를 넣고 팔팔 끓이고 식혔다. 냉장고에 2주정도 보관했는데 괜찮았다. 이정도 분량이면 고기가 3~3.5키로 정도면 적당할텐데 돼지갈비 사온 것에 일단 버무렸다. 3국자 정도를 돼지갈비에 넣고 참기름을 약간 넣은 다음 버무려서 양념하고 하룻밤동안 재워두었다. 이 양념장은 양념돼지갈비용인데 ...
    Date2015.04.16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10 Views13898 file
    Read More
  19. 따닥불고기, 바싹불고기, 떡갈비

    따닥불고기, 바싹불고기 따닥불고기라고도 하고 바싹불고기라고도 하던데 엄마께서 좋아하시는 음식이라 시외에 있는 식당에 사먹으러 꽤 자주 다녔다. 거기서 보니까 고기 양념하고 굽는 모습이 오픈되어 있는데 콜라캔을 하나 따서 고기양념에 조금 붓고는 나머지는 시원하게 마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나는 콜라는 넣지 않았고, 짭조름하고 달달하게 구웠다. 소불고기 250그램 간장 2스푼 설탕 1.5스푼, 물엿 1스푼 간양파 2스푼 다진대파 2.5스푼 청주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생강파우더 약간, 후추, 참기름 불고기 양념은 100그램당 간장 1스...
    Date2015.04.09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5559 file
    Read More
  20. 돼지갈비 김치찜

    돼지갈비 김치찜 돼지갈비가 쌀 때는 1키로에 8천원도 하고 그러더니 요즘은 싼 곳에 가도 만2천원은 하는 것 같다. 돼지고기는 다른 곳 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가서 자주 사는 편인데 안심이나 등심, 등갈비는 생산된 진공포장 그대로 파는 것을 사는 편이고 갈비는 진공은 없고 조금 큰 포장으로 파는데 그래서 별 생각 없이 사놓고 멍때리다가 고기 질 좋고 김치만 입맛에 맞으면 시간이 다 해주는 김치찜을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갈비 1.2키로, 대파 1대, 김치 4분의1포기, 김치국물, 다진마늘 고기가 질이 좋아서 삶으면서 대파 1대를...
    Date2015.01.29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10736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