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4097 추천 수 0 댓글 0




크기변환_DSC05457.JPG

 

 

 


 

 

 

사용한 재료는 계량스푼으로


오이5개, 절임물로 물3000미리+소금225미리 (7%)


양념에 넣을 채소로


당근 3분의1개,

부추 6분의 1단(=국수 1인분 정도의 양)

홍고추1개

쪽파 약간


양념재료로

황태육수 100미리, 찹쌀1스푼

고춧가루5스푼

멸치액젓 2스푼

새우젓 1스푼

다진마늘 2스푼



 


 

 

황태육수는 황태, 양파, 표고버섯, 다시마, 대파, 무를 넣고 우려두었다.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서 씻은 다음 소금물에 오이가 휘어질 정도가 될 때까지 3시간 이상 절였다.

볼이 깊은거라 오이가 들어가지 않아서 절임물을 많이 잡았는데 바닥이 납작하고 넓은 볼이 있다면 소금물은 반정도로 줄여서 사용하면 편하다.

 

크기변환_DSC05426.JPG     크기변환_DSC05444.JPG

 

 

 

 황태육수 100미리에 찹쌀가루1스푼을 넣고 날가루가 없이 잘 푼 다음 불에 올려 찹쌀풀을 쑤고 완전히 식혔다.

 

크기변환_DSC05783.JPG




   

부추, 당근, 오이는 손가락 2마디 정도의 길이가 되도록 전체적으로 채썰고 쪽파는 송송 썰고

나머지 재료(고춧가루, 멸치액젓, 새우젓, 다진마늘)를 다 혼합한 다음 채소를 넣고 버무려서 오이소박이에 넣을 소를 만들었다.

 

크기변환_DSC05434.JPG     크기변환_DSC05443.JPG



 

휘어질 정도로 절인 오이는 껍질이 질긴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겉의 오돌토돌한 부분만 살짝 깎아낸 다음

4cm정도로 잘라 십자로 칼집을 내는데 옆에 끝까지 썰어지지 않을만한 받침대를 두고 십자로 썰었다.

5개니까 깎아냈지 그 이상이었으면 안하고 말았을 듯..


크기변환_DSC05447.JPG     크기변환_DSC05448.JPG


 

 

오이소박이의 칼집 사이에 버무려 둔 소를 넣어서 완성한 다음 김치국물이 살짝 자작해졌을 때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했다.

오이소박이는 오래두고 먹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5개도 많기는 한데 어쨌든 1주일안에 다 먹는 것이 좋다.

 

크기변환_DSC05453.JPG


 

 

 

 

크기변환_DSC05462.JPG

 

 

 

 


크기변환_DSC05457.JPG

 

 

아삭아삭하니 여름에 먹기 좋은 반찬이었다.

 

 

 

 

 

 

 


  1. 소고기 강된장, 호박잎쌈

  2. 닭죽

  3. 삼계탕

  4.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소스

  5. 바지락된장찌개

  6. 두부조림

  7. 마늘종장아찌, 마늘쫑장아찌만드는법

  8. 소고기샐러드 + 오리엔탈드레싱

  9. 차돌박이 숙주볶음 + 오리엔탈드레싱

  10. 표고버섯전, 완자전

  11. 돼지고기로 속을 채운 파프리카전

  12. 마늘쫑무침, 마늘종무침

  13. 콩조림

  14. 두부김치

  15. 차가운 콩나물국, 콩나물냉국

  16. 기본잡채

  17. 스팸파전

  18. 깻잎장아찌

  19. 뚝배기불고기

  20. 나박김치, 나박김치담그는법

  21. 삼겹살 김치찜, 돼지고기김치찜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Next
/ 55